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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님들!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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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증나죽것다 댓글 12건 조회 19,001회 작성일 19-02-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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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우리 도청 열심히 하시는 사무관님들 오해하지 마십시요~
요즘 혁신! 혁신!하는데 오래전부터 계속되어온 계장님들 초과근무 제한좀 합시다!

8이전 출근해서 9시넘어 집에갈 정도로 우리 도 계장님들이 업무가 많은분이 얼마나 될까요!

일찍 출근해 옆에분들이랑 노가리까고 직원들 좀 늦어면 비꼬듯이 요즘 늦네! 이런 말로 부담주고
업무시간에는 할일이없어 귀에 이어폰 꽂고 낄낄데던지 아니면 주무시고, 저녁 밥시간되면 직원들 밥챙주시는것 고이드시고
저녁 초과근무시간에도 인터넷 아니면 피곤하다 주무시고~~ 이래서야 되겟습니까! 이글 보시면서 찔리는 사무관님들 제발 뉘우치시고 후배들에게 좋은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이소
아침에 가족과 함께 아침드시고 낮에 열심히 일하시면서도 인터넷, 꿀잠 주무실 시간 되시잖아요~ 저녁은 땡하면 집에가셔서 사모님 식사 챙겨주시고 아니면 건강을 위해 취미생활 좀하이소

지금도 지욕하는줄 모르고 옆에서 궁서렁데며 우리나라 사회.경제 비판하면서 일에 집중안되게 방해합니다.

경고합니다.! 계속이러면 명백한 증거자료 붙혀서 공개할겁니다.~ 말년에 몸조심하시고 빨리빨리 집에가고 부끄럽지 않게 삽시다~~
짜증나 죽것습니다.! 얼굴보면 확 쥐박고 싶을정도로~~ 부끄럽고

댓글목록

한참 후배님의 댓글

한참 후배 작성일

선배님  곱게 좀 봅시다

사무관이  무엇을 그리 잘못하길래  이렇게 글을 도배하시는지요?

어느과 누구신지는 모르나  도청와서 느낀점은  참 다들 각박하다입니다

제가 모시는 사무관님 같이 야근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더이다

모르면 물어보고 알려주고

일시켜놓고  혼자 퇴근해버리면 그것도  얄밉더군요

같이 사는 세상 좀 적당히 합시다

도에 와서  제일 후회되는것은  이렇게 각박하고 정이라고는  눈씻고도

찾아볼수없는  곳에 제발로  왔다는 겁니다

일이 많아 힘든 것도 이해합니다

혁신이다 머다 온갖 자료요구에  힘든 것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좀 돕고 이해도 하면서 삽시다

후배로서 부탁드립니다

이쁜이님의 댓글

이쁜이 작성일

열심히 잘하시는 분들은 해당사항 아니겟죠~ ㅎㅎ
이글 우리 계장 보면 내가 쓴줄 오해하겟네 ~
노조위원장님 개선  좀 될 수있게 검토해주세요
저도 짜증납니다. 저녁 밥 챙겨 먹이는게

밥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부 지자체에서는 급량비를 식당결재가 아닌 개인계좌에 지급한다고 함. 어느제도나 장단점이 있겠으나 이런문제는 사라질듯하네여...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물론 일 때문에 야근하는 사무관님도 가끔 있더이다.
아마 단언컨대 야근하는 사무관 80% 이상은 일 안 합니다.
옆에 직원은 저녁도 안 먹고 일 마치고 조금이라도 빨리 들어갈려고
용을 쓰는데...
제발 초과근무수당 받기 위해 자리 지키는 그따위 행동은 하지 맙시다.

새용지마님의 댓글

새용지마 작성일

나보고 한 말씀인가요? 죄송~
나도 사무관되기 전에 사무관 욕 많이 했습니다
새옹지마 입니다
누워서 침뱉는 이야기는 해봤자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변화는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너무 몰아서 미워하지 마세요.
그저 잠시이고 돌고 돕니다

차석님의 댓글

차석 작성일

글을 넘 함부러 쓰신다
자네는 그리 잘났는가
문제가 있다면 풀어야겠지만
암만 그래도 공개된 게시판에 쓰는글 하고는 넘 나간듯 싶어이
무슨과인지 모르겠으나 그 과 사무관들 조심들 하셔야겠네

사무관님의 댓글

사무관 작성일

죄송합니다
이제 사무관들도 눈치 안보고 집에 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남아서 주무관님들 일좀 봐 드린다는 명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빨리 집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도민님의 댓글

경남도민 작성일

도청 와서 느낀 거 중에 아직까지 이해 안되는 이질적인 것 중에 하나가,

그냥 <담당> 이나 옛날처럼 <계장>으로 부르면 될 것을, 왜 꼭 사무관이라고 부르는 지 아직까지 이해가 안되요.

그렇다고 과장은 서기관으로 부르지 않던데 보통.

왜 꼭 <사무관>이라고 부르는지.

그냥 가만 있어도 다는 <사무관>이 그리 영예로운지.  아직까지 이해가 안됨.

고문관님의 댓글의 댓글

고문관 작성일

제 생각에는 예전 시골에는 사무관이라는 벼슬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골출신 공무원들이 사무관이라는 단어에 집착해서 그런듯 합니다.

아는 분님의 댓글

아는 분 작성일

제가 아는 6급 분 작년에 숨만 쉬시더라고요. 이어폰은 필수. 뭘 물어봐도 이어폰은 계속 착용 ㅠㅠ. 5급 승진해서 다른 곳으로 가셨는데 그 곳에서는 어떨지..

찔리겠지님의 댓글

찔리겠지 작성일

초과야 할수있지 다들 하는거니까.
근데 다른사람이 봤을때 저건쫌 아니지? 할정도로 하면 욕먹는거지.
땡하면 저녁 먹으로 가서 어디 숨어서 잠자고 시간 딱 되면 나타나서 짐챙겨서 집 가는게 한두번해야지.
같은 공무원이라는게 내가 쪽팔린다.
(이건 사무관 만의 이야기가 아님)

꼰대야~님의 댓글

꼰대야~ 작성일

초과근무에 관한한 6급이하도 마찬가지인듯...
8시 전에 출근해서 저녁 밥 먹어가며
직원들과 노닥거리다 가는 것은 사무관만의 모습이
아닌것 같습니다. 초과근무수당 받는 5급이하의
공통된 모습 아닐까요? 혹시 일없이 남아 일하는 척하는
것이 상사 때문에 불편하신가요?
요즘 똑똑하고 현명한 직원들은 낮시간에 집중해서
일하던데..옛날 사무관들이야 자식도 많고 외벌이에
시간외수당이 아쉬울 수 있으나, 요즘 맞벌이 세대들도
그런가요?
높은 교육비와 소비수준으로 시간외수당이
아쉬운 것 혹시 아니요? 역지사지 하면
계장의 행동 이해 못할리도 없건만, 꼰대 짓하는
직원들 참! 자기 자신의 모습부터 겸허하게 되돌아보고
타인을 비판하는 게 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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