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같은 8, 9급인데도 나이 어리다고 늘 돈 안 내고 모르는 척하는 동기도 있어요ㅋㅋㅋ
주변 눈이 있어서 계산하지만 정말 사람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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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가 없는 거죠

몇번 얻어 먹으면 한번은 살 줄 알아야죠

밥은 못사더라도 천오백원짜리 아아는 살줄 아는 미덕이 없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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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이 먼저 약속있는 사람 알아서 먹어라는 얘기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윗분들이 배려해주셔야 저희같은 밑사람들은 얘기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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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합쳐도 도청은 윗사람이 사주는거<<<<밑사람이 사주는게 10배는 많아요.. 은행, 대기업, 타 국가직에서 일하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들어보면 거기는 후배들한테 사주는게 당연한거지 모시는날 같은건 뭐냐고 문화충격 받더라고요^^ 물론 저는 얌체짓 안하는 사람이지만 비교도 안되는 규모의 일로 ‘갑질’거리며 본질을 흐리는거같아서 한마디 쓰고가봄 사기싫으면 사지마세요~ 하위직이 커피 안사준다고 근평을 나쁘게줘요 업무로 트집을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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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진짜 여기만 이런 것 같아요
주변 국가직이나 중앙부처 근무하는 학교 선후배,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후배들한테 오히려 선배들이 사주거나 n빵한다던데요.
모시는게 뭐냐고 합디다. 뭘 의미하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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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보소~~ 오데 대학교냐 임마??

먼 헛소리를 지끌이 삿노,,, 후배는 무슨 후배고 ㅋㅋ 정도 없다 후배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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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 낮은 사람들도 항상 얻어만 먹지 말고 한번씩은 사세요. 벼룩의 간을 빼먹지마라는 소리하지말고요. 그렇게 여러번 얻어먹으면 한번씩은 사도 됩니다. 윗사람들도 돈 많아서 사는거 아닙니다. 맘이 문제지요. 안그런 사람은 안그런데 그러는 사람들은 꼭 그러죠. 남한테 베푸는건 안하면서 본인들한테 투자하는건 엄청 많이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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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랄들을한다
니들이 먹으러가자고 가기싫은데쳐끌고가면
당연히 사야지?
우리가 먹고싶은것도아닌데 사야되나?
먹고싶은사람들끼리 먹고 엔빵하세요들
가기싫은 사람 끌고가서 사달라고ㅠ징징거리지말고 ㅠㅠ
아니면 구내싯당가고 점심커피는 다 따로 드세요 어휴
구질구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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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50대 상급자들이 있는 기관이 지방직공무원 말고 또 있을까요? 은혜도 모르는 신규놈들 붙잡고 있지말고 구내식당으로 방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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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은혜도 모르는데
혼자 먹으라고 구내식당으로 방생 좀 해주세요 ㅠㅠ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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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다는 놈이 젤 비싼거 처묵나?

그냥 그럴때는 약속있다고 하고 혼자 처묵어라

억지로 델꼬간다는 개같은 소리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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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탈 잦다고 모 계장한테 뒷담까였답니다 나같이 눈치보는 사람도 있는거 모르는척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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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없게 그냥 구내식당에서 먹어라.
가고싶지도 않은데 산다해서 나가자더니
차도 끌고 나가줘야하고
본인이 자발적으로 산다해놓고 다음번에 안산다고 불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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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후배(말석)들이 미리 식당 자리예약하고, 메뉴조사하고, 식사주문하고, 거리멀면 차 운전하고,
주차자리 찾아서 주차하고,김치 단무지 떨어지면 셀프로 갖고오고, 물컵에 물따라서 분배하고, 숟가락 젓가락 세팅하고,
나갈때 계산하고, 돌아갈때 운전하고, 자리없으면 거리 먼 주차장에 주차 끝내고 돌아와야 할텐데,,,,,,,,,

나가서 밥한끼 외식할려면 나이어린 말석들에게는,,,,밥 한그릇만 달랑 먹고 오는게 아니라 여러모로 잡일이 많다보니 외식이 만족스럽진 않을꺼고,,
밥값 계산도 선배,후배 1/n 할수있지만, 보통 선배들이 윗사람으로 대접받는게 더 많으니까,,,,밥값도 많이 내는게 일반적인거 같네요
후배들도 선배들이 밥사주면 그냥 당연하게 얻어먹지말고 그만큼 예우를 하든 어떻게든 밥값은 해야할꺼 같구요
예전에는 모두 감수하고 했다지만, 시대가 바뀌다보니 예전엔 당연했던게(아무도 얘기를 안꺼냈던 관행이) 슬슬 수면으로 나오는거 같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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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희생을하는 말석은 인정
근데 차없다고 운전도 안해
본인 출장도 당연히 선배 차 타고 본인이 제일 상전같이
하면서 커피한잔 안하고 매번 제일비싼거 얻어 먹는 애들 땜에
이런 얘기 나오는듯 . . 
결국 인성이 문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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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n하면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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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8~7급 때는 마냥 얻어먹다가 6급 되고 차석되면서 항상 카페, 밥집 가면 계산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 때 나도  세번 중 한 번은 낼 걸 싶습니다.. ㅋㅋ
그냥~~ 사람 맘이 그래요 ㅋㅋㅋ 그 때 눈치 없어서 죄송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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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면 다행임
사주나? 사주나? 쏘나? 묻는 6급도 있음
채팅와서 사달라고 조르는 사람도 봄…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줬다며 사달라고 함……
어이가 없어서 ㅋㅋ
역 앞 걸뱅이 저리가라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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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한거 사준거도 아니면서 더럽게 생색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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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를 마라
저렇게 막내역할 다하고 얻어먹고 싶지도 않다
누가 사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사놓고 기브앤테이크 없다고 궁시렁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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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택시비 기본요금도 4000원 부터 시작한다
왕복이면 최소 8000원이다
차 기름은 어디서 나오는데?
차도 공짜로 타고 온갖 잡일은 다 시키면서
밥 한번 샀다고 온갖 ㅈㄹ을 다하네
밥이라도 사면 다행이다
차대랴 주차하랴 밥집알아보랴
그냥 혼자 먹고 싶다 윗 댓글처럼 구내식당으로 방생 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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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하위 직원한테 차대라고 그러는지
계장 차도 대고, 차석 차도 대고, 막내 차도 대고
돌아가면서 대는데
일부를 전체로 확대 해석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논리 그만 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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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라고 하기는요
윗분들 대다수가요
저는 차 없다고 했더니
차 없으면 안 된다
막내가 차 없으면 어쩌냐
면허는 있냐
차는 있냐
부모님 차라도 가지고 와라
안 되면 차를 사라
막내가 차 없으면 안 된다

마지막 포장은 차가 있으면 본인 행동반경이 넓어지고 생활이 편해진다 이것이지만
그럼 다른 말들은 굳이 왜 하셨을까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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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계 막내보면 차가 저기 임시주차장에 있다캐도 10분전에 나가서 차 들고오라 카든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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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을 떠나 사회성 부족한 무개념은 급별로 다있는듯합니다.

다만 예전에는 중고참 라인 소위 고인물에 청내 유명인사들이 포진되어 있었는데 이제 연령 무관 젊은직원들 중에도 인재들이 나오고 있네요..

따라서 점점 청내 폭탄과 함께 일 할 확률이 올라가는중이라 미래가 어둡다 생각들다가, 또 보면 참 밝게 빛나는 직원들도 많아서 희망도 보이고 뭐 그렇습니다.

퇴근전 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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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2시에 사무실에 남아서
노조게시판 왕림하시는 님이
이시대의 진정한 인재가 아닐지..
미래가 참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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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직급들은 먹고 싶지 않아요 사달라 한적도 없고요
먼저 사주시고 바라시는 보상심리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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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은 위에서 밥이랑 커피를 사주지 않으셔서 이런 논란거리 조차 없네요 ,,, 계장이 밥 사준적 한번도 없으심 ㅎㅎ;;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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