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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식당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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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 밥 댓글 6건 조회 6,055회 작성일 24-05-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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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여진 혁신모임 포스터 내용중

저녁있는 삶과 급량비 인상 소식에 든 생각.

장부문화는 꼭 있어야 하는가?

상사분이나 손님오셨을때는 업추비가 있고….

밥은 구내식당이 있고….

먹고 싶은건 개인돈으로….

장부식당이 있으니 매일 야근을 위한 밥과 회식….

장부식당이 없으면 꼭 필요한 야근 뺀,

저녁 먹고 시간만 충당하며 야근하는 사람은 줄지 않을까

댓글목록

무료급식님의 댓글

무료급식 작성일

우리 도청은 공짜밥 좋아하고 밥 혼자 못먹는 어르신들때문에 불가능

말만하면다냐님의 댓글

말만하면다냐 작성일

그럼 초과근무에 따라 나오는 정당한 급량비는 어떡할 건데?? 대안을 제시하고 말을 하자 좀

니나노님의 댓글의 댓글

니나노 작성일

제로페이에서 초과근무하는 직원들한테 급량비를 제로페이로 지급하는 방안 제시한적 있음. 진짜 야근한 사람이 식사하고, 거기에 얹혀서 먹는 사람들 없어져야함

각자도생님의 댓글

각자도생 작성일

장부도 없애자. 점심이나 저녁이나 밥이 문제다 에휴

선진행정님의 댓글

선진행정 작성일

급량비를 지급할때 식당업주에게 지급하지 않고, 직원 개인에게 지급할수는 없나요? 실제 야근하고 밥었었으면 영수증 첨부해서 개인에게 지급하면, 뭐 장부만들고 그럴 필요도 없을꺼같은데

급량비님의 댓글

급량비 작성일

개별로 줘도. 어차피 다시 장부식당에 결제하라고 할 것 같은데
구내식당에 계산해주면 안되나? 진짜 밥먹는게 필요하면 밖에서 먹을 필요도 없을텐데
술도 한잔하고 개인적으로 쓰려니까 장부문화가 생기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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