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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인가 사람인가 를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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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롱이 댓글 2건 조회 4,132회 작성일 20-04-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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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장에서 꽤 긴 시간을 일하며 조직원과 부대끼며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공감해 보고 싶어 글을 올린다.

이미 오래 전에 조직원이 조직을 위해 존재하던 시절이 있었고
또 그 이후에 사람이 먼저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었고  그 리더가 그런 말을 한 것에는
이미 사회가 그렇게 변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지금은 우리가 조직과 사람이 공존하는 최소한 사람이 먼저인 조직에 몸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고 싶다.
사람은 정말 소중한 존재이다.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
상처받지 말아야 하고 상처주지 말아야 한다.

이를 모르거나 간과하는 사람이 있다. 배워야 한다.
그래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내가 다 안다고 말하고 내가 다 맞다고 말한다.
현명한 사람은 사람으로부터 지혜를 구한다.
현명한 사람은 내가 다 알고 있고 내가 다 맞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찬성님의 댓글

찬성 작성일

구구절절 옳고 소중한 글입니다

망각님의 댓글

망각 작성일

사람의 생각의 동물입니다.

누구나 개인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업무의 능력도 달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생각과 업무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면 곤란합니다.

물론 상사께서는 본인의 철학과 직원의 판단을 할 수는 있습니다(근평, 성과상여금 등)

이때도 직원이 마음 상하지 않게 훈육을 하면서 함께 부서를 이끌어 나가는 것 또한 상사의 조건입니다.

그냥 직원이 가지고 오는 결재에 싸인만 한다고 능사는 아니니까요!

우리 모두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함께 같이 가도록 노력합시다.

망각을 하는 인간이 되지 말고 서로서로 위로하며 보듬어 주는 따뜻한 인간애가 절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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