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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마스크 안쓰고 오는 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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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ㅁㄴㅇㄹ 댓글 3건 조회 3,610회 작성일 20-03-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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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인지 국장인지 과장인지 모르는 사람이 마스크를 안하고 왔던데

앞에서 열 재고 마스크 체크하시는 분이 그분의 입장을 막았지만

뒤에있는 국장인지 과장인지 계장인지 모를 사람이

그걸 또 막아서 그냥 통과하던데

그기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일하는 분들이 얼마나

의욕이 떨어질지 걱정됩니다.

그사람이 도청 직원이든 아니든지 간에 예외는 없어야 할것이고

그 사람의 특권의식이든 막무가내식이든 그런 사람들을

직원의 재량으로 막을수 있는 권한과 그 권한을 발휘할수 있는 분위기가 생성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정말님의 댓글

정말 작성일

오늘 훈훈한 직원분이 웃으면서 정중하게 부탁하시던데.. 마음아프네요

반칙님의 댓글

반칙 작성일

정중히는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고
아직까지 이런 애가 있나
김경수지사도 마스크 쓰고 오실껄
반칙을 미화하지마라
반칙은 반칙이다

주사님의 댓글의 댓글

주사 작성일

마스크 써달라고 부탁하신분이 정중하게 부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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