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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책과 전문경력관 가군(윤종0), 나군(원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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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똥방위 댓글 10건 조회 41,628회 작성일 20-05-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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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책과에서 군생활을 하다가 소령으로 전역한 양반 둘이 있습니다.
이들이 너무 갑질이 심해서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나설곳 안나설곳 사정없이 나선다는 직원들의 고충이 떠돌고 있습니다.
어느 직원은 윤씨의 갑질에 힘들어서 밤이면 잠을 못자고 우울증에 걸릴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들립니다.
그렇게 똑똑하고 훌륭하면 육군사관학교에 가서 별을 달았어야지
그렇게 똑똑하면 학사장교로 가서 중령, 대령을 진급하고 나왔어야지
군대에서 하던 버릇을 경남도청에 와서 하니까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안좋은 소문만 들리는데 정작 본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고개 들고 다니고 ㅎㅎ

사무실 윤씨 머리위에 붙어있는 2019년도 대통령 우수기관은 언제 땔거니?
혼자 잘나서 받은 상이 아니고, 너희들을 조용히 도와주는 직원들과 부서가 있어서 받은거란다.
잘난사람은 본인입으로 잘났다고 떠들지 않고, 남들이 알아서 인정해주는거란다.

군인으로 들어갔으면 군대에 뼈를 묻는게 참다운 군인이다.

안타깝고  군인출신이여 제발 변해라
뼈속까지 군인인데 쉽게 변하기야 하겠니, 그래도 조금씩 노력해보거라

댓글목록

안전님의 댓글

안전 작성일

구체적인 갑질 사례를 열거하세요
죄가 있으면 조사하고 처벌하게
그냥 싫다고 비겁하게 뒷다마 까지 마시고

갑질에 동료 험담에
서로 믿지 못하고 믿을 생각도 의지도 없고

도청 수준이 갈수록 낮아지는듯

방긋님의 댓글

방긋 작성일

누구보다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입니다....

나도 직원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 직원 작성일

갑질하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 본인들은 최선을 다했다는 겁니다.
최선을 다하지 말고 잘 하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미명하에 직원들에게 마음대로 내뱉는 한마디는 하급자의 입장에서는 비수와 같습니다.
심할경우 마음의 상처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세상입니다.
계장급 이상 직원님들 언행을 조심합시다.
바깥에서 민간인이 볼때 똑같은 직원들입니다.
계급장이 높으면 높을수록 지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상사가 되도록 합시다.
직원들에게 일을 지시할때 구체적으로 합시다.
구름잡는 소리 헤 놓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짜증내지 마시고요.

이름님의 댓글

이름 작성일

이렇게 대놓고 이름 써도 되는건가요

군대놀이는 군대에서님의 댓글

군대놀이는 군대에서 작성일

그 양반 둘 잘 알죠! 업무관련 연락하면 "책 읽어보면 다 나오잖소! 그것도 모르요?! 아놔 지금 바빠서 그런거 알려줄 시간 없소! 그런건 해당부서에서 알아서 잘 할것이지!!" 등 친절은 광탈이고, 갑질할 자리도 아닌데도 갑질들을 합디다. 어찌나 뻣뻣하기 그지없는지. 같은 내부직원들끼리 한마디만 부드럽게 해줘도 될 것을. 본인들이 하는일이 도청 일의 전부인줄 아는 모양입니다만...

생각해보기님의 댓글

생각해보기 작성일

익명 게시판에 구체적인 내용없이 특정인에 대한 직접적인 비방은 아닌것 같습니다.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고 뒤에서 말할거면 자신이 행동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너무하네님의 댓글

너무하네 작성일

직접 가서 이야기 할 거 아니면 그럴 용기도 없으면 똥방위는 글을 내리든지 아니면 호박씨나 까시요

같은계근무자님의 댓글

같은계근무자 작성일

같은계 근무자입니다.
사실 관계가 너무 과장 왜곡된 듯합니다.
인신 공격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계전체적으로 신뢰를 무너뜨리고
힘들게 할 뿐입니다.
어느 분이 올렸든지 글을 속히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카츄샤님의 댓글

카츄샤 작성일

사실인데. 일 떠넘기고, 때로는 윽박지리고. 겁주고
뭐 다른 한양반은 더 심하니...
안겪어보면 양반처럼 보임

다른의견님의 댓글

다른의견 작성일

업무관련 담당자인데 불친절 내용과는 다른 일들이 더 많았는데...

문제 내용의 대안을 생각하고 문의를 하면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는 스타일인데...

받아 들이기 나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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