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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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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2 댓글 6건 조회 12,262회 작성일 20-05-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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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현장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한 줌 권력으로 마치 천 년을 갈 것처럼 움직이는 자. 결국 그 권력의 최후는 어떠하리라 예상치 못할 뿐이다.
휘두르는 방법이 다를 뿐 당신들이 비판하던 그 어떤 권력과 무엇이 다르단 말이가? 내로남불 아니 더 치졸한 권력의 횡포라는 것을 직원들은 이미 알고있다.
임기제를 가장한 정무직의 대거 등용, 현장 공무원이 쓰러져도 내몰라라 무관심 편파적 조직개편과 인사운용, 지금 그대들이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일방적인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드러나리라.
힘 없는 민초들의 신음과 아픔을 헤아릴 순 없더라도 양심으로 그들을 보듬어줄 자세라도 있었던가?

가진 자가 내려놓지 않는 것이 유일한 이유라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앞에 누군가의 글처럼 소귀에 경읽기겠지만.

댓글목록

기대마시라님의 댓글

기대마시라 작성일

ㅋㅋㅋ  원래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긴 하지요~~^^

ㄲ님의 댓글

작성일

꺼삐딴리임.

요구사항 까다롭고 현장하고 동 떨어진 회의나 하고 있으니.
사장 오다 떨어 지면 서로 자기 업무 아니라고 부서간
싸우고 어쩌다 우리 도청이 이렇게 되었는지.

사업 부서는 매번 힘들고
지원 부서는 생색내고

예전 시군 직원들 사장 욕하면
열나 기분 나빴는데
이제  게의치 않음.

ㆍ님의 댓글

작성일

충성도 떨어지는 원인이 뭘까?

안분지족님의 댓글

안분지족 작성일

이만하면 됐다 그만 똥싸지르고 좀 제발..
누구보고 치우라고 자꾸  질러대는거냥
헛다리 그만짚고  쫌 에휴 답이없다 너란사람은
깜냥이 안돼~~

뭐라하지마라님의 댓글

뭐라하지마라 작성일

계란으로 바위치기 해볼 사람 있나?

0982님의 댓글

0982 작성일

현실성 떨어지는 그놈의 혁신들부터 좀 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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