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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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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뜨고귀열어 댓글 6건 조회 11,035회 작성일 20-05-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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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면 또라이 부적응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답답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 개의치 않고 쓰겠습니다.
저는 큰 피해를 본 사람 입니다. 저뿐만은 아니겠지요. 어디든  있는 일이겠지요. 허나 지방 유착 문화가 심하고 상하 수직 경로뿐인 이곳은 아무리 노력해봐도 소통불능이란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사연은 줄이겠습니다.
직장괴롭힘이 조금이나마 근절 될 수 있도록  부서내 최말단부터 최상급까지 상호평가, 데이터 기반 정기 설문조사, 근절캠페인과 교육, 외부인으로 구성된 직원고충상담센터 도입 건의 드립니다. 형식적 조치 아닌 실질적 장치를 만들어 주십시요.
이런 시스템이 잘갖춰지면 예방은 물론 정말 힘든 사람이 숨이라도 좀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짧은 식견으로 글 남깁니다.

댓글목록

갑질피해자님의 댓글

갑질피해자 작성일

윗분말씀 다 옳습니다
갑질은 당해보지 못한사람은 그 무게를 모릅니다
 무슨 큰 벼슬이라고 갑질할곳이 없어서 직원들에게 합니까 그런사람은 뇌구조가 이상합니다 먼저 병원부터 보내야합니다 조직에서 없어야될 암덩어리입니다 이제 직원들도 당하지 말고 목소리를 높입시다

.님의 댓글

. 작성일

지금 심각한곳 많아요.. 부서장이 직원 휴가도 반려시키거나 결재도 안해주고..

;님의 댓글

; 작성일

갑질이네요....

갑질사무관님의 댓글

갑질사무관 작성일

승진이 아니라 사표를 받아도 시원찮을 종자를 토호들의 표를 의식해서 승진시키;고 갑질은 계속되더라

참나님의 댓글

참나 작성일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갑질하는 상사를 제대로 처벌할 실질적 장치가 하나도 마련되어있지 않다니... 이러니 갑질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날뛰는거 아닙니까?

과장님의 댓글

과장 작성일

손으로 때려야만 갑질이 아닙니다.
직원은 업무때문에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외면해 버리는 것은 갑질 아닐까요?
그런 과장은 갑질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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