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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민원들 너무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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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콜센터 댓글 14건 조회 35,852회 작성일 20-04-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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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과 관련하여 설치한 콜센터이야기 들어보니 90%가 재난지원금 관련이란다.

민원들의 지사님 모욕, 제도문제제기, 지원대상 부적합에 따른 비난 등 너무 심하게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공무원들이 친절히 민원을 대하는 것은 당연한 우리의 임무지만, 너무 심한 민원의 행동에 대해서는 보호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재난지원금 받는 사람도 제도가 맘에 안들어서 자주 말하는 "내 세금으로 월급 쳐드시는 공무원이 그 따위로 해서 되겠어?" 다.

그런데 정작 공무원은 재난지원금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한다.

달리 말한다면 공무원이 낸 세금으로 지원금 받는 사람들 화내는 건 너무한게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든다.

노조도 그렇고 인사과도 그렇고 실효성 있는 보호장치를 마련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목록

욕받이님의 댓글

욕받이 작성일

민원인이 화내고 욕해도 참아야지 "욕받이"역할도 우리 말단 하위직의 임무다.

너꼰대님의 댓글의 댓글

너꼰대 작성일

꼰대다!!!

노이해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해 작성일

하위직님, 본인 직업에 사명감을 가지신 건 좋지만 감정 노동을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친절과 봉사의 의무는 있지만, 쌍욕, 인신공격 등 감정의 쓰레기통을 자처해야 될 의무는 없습니다.

쯧쯧님의 댓글의 댓글

쯧쯧 작성일

"욕받이"가 쓴 말은 대꾸 할 가치도 없다. 한심하다 정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 있다니 부끄럽다

욕받이님의 댓글의 댓글

욕받이 작성일

하소연 해본들 답이 없으니 내의무다 생각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지 안그러면 화병나서 못견디니 위와 같이 쓴겁니다. 우리를 보호해줄 장치가 1도 없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욕받아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욕받아무라 작성일

이글 쓰고 추천까지 눌렀네

노블리스오블리주님의 댓글

노블리스오블리주 작성일

그런 전화받는 근무지에 노블리스 오블리주로다가

지사, 부지사, 실국장, 과장, 사무관들이 좀 하면 안될까 그런 전화받는 업무로 말이다. 지발

입으로만 나불나불거리지말고 제발.

읍면동님의 댓글

읍면동 작성일

정부 재난소득과 경남형 긴급재난 지원금이 중복 지급이 된다면.. 또 뭐 우리가 시민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도 아니고.. 결국 시민에게 똑같은 금액 주면서 공무원 2번 일 시키고,
경남 카드 만든다고 세금 낭비 + 경남형 홍보 우편물 발송 세금낭비 + 경남형 접수 받는다고 인건비 지원 세금낭비
이 돈 모아서 다른데 씁시다!!!!!!!

읍면동2님의 댓글

읍면동2 작성일

진짜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1원도 더 안주면서 꼭 경남형해서 더 줄것처럼 이야기했다며 신청하러오셔서 받아갈때까지 고마워하기는커녕 투정하고 불만섞인 욕? 조롱만하고 가서 정말 힘빠집니다. 도대체 이 사업을 꼭 해야했습니까.
기간제근로자 내려주면 끝입니까.
적어도 어느정도 선별하고 우편물보내고 할 시간은 줘야지....직원이 숨쉴구멍은 주고 일을 시켜야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너무합니다.

바보님의 댓글

바보 작성일

경남아 튀는척한다고 행정력 예산낭비하지말고

그냥 엎어서 줘라 제발 엿같은 짓 하지말고

이런발상한 놈 징계줘라 더러바서  증말

크레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크레이지 작성일

이거 발상한사람.. 사장님입니다ㅡㅡ

노답보다욕받이님의 댓글

노답보다욕받이 작성일

그래도 난 여기보다 콜센터 가서 일하고싶다..

사람사는 사람님의 댓글

사람사는 사람 작성일

홍준표가 그리운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홍준표는 절대 악성민원 민원이 목적이 민원 민원같지도 않은 민원은 절대 응답하지 말라고 했다
그기에 대해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했다 홍준표 같은면 저런 부서 설치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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