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5월 무더운 여름 같은 봄, 저희 기관 행사에 오셔서 땀을 흘리시면서 인사말씀하시면서
사회를 보던 청소년들을 격려해 주셨는데..
그 솔직하고 담백하고 편안한 모습을 이제 못뵙나요??
윗분 모시고 의전을 하면서, 그렇게 마음 편하게 해본적도 없지 싶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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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박성호부지사님
여태 보신 부시사님들 중에 최고인 듯 합니다
무엇보다 직원들 이야기를 할때 막지 않고 들어 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가시는 걸음 진달래를 깔아드리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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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열성이시고 다정다감하셨던 분이셨고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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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나 예산에 힘업이 늘 변방에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에 관심 가져 주시고 챙겨 주시고 배려 해 주신 따뜻함을 가지신 부지사님이셨습니다.
남은공직생활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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