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당신 스트레스 풀러 오는데 인줄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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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도해도 너무한다 댓글 72건 조회 1,277,895회 작성일 20-04-04 10:33본문
사무실이 당신 스트레스 풀러 오는데입니까?
하루에도 몇번씩 버럭버럭 복도가 쩌렁쩌렁 울리게
계장이나 직원이나 뭐 그리 당신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그렇게나 꾸짖습니까?
온갖 인신공격성 발언이란 발언은 다 끌어붙고
직원들 초과근무는 57시간 넘어가면 자기한테 연락오니까 올리지도 못하게 하고
어차피 그거 올리든 말든 초과근무 시간은 넘어간거고
매일 11시 12시 밤늦게까지 일하다가, 밤늦게 퇴근하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우리 가족 남은 내 새끼들 평일, 휴일 밤낮없이 일하는 아빠 엄마 얼굴한번 못보고
잘 때 들어가서 자고있을때 나오는 그런 엄마 아빠인데
혹여나 내가 잘못되면 내 새끼들 밥은 안굶게 해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직원들 일 막 시켜서 당신한테 전화올까봐 그러시오?
적당히 합시다 적당히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니
3급 그거 뭐라고 과장 정도 되었으면 계장때 하는 버릇 이제 버릴떄도 되지 않았나?
당신 부서에 직원들이 당신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좀 변합시다 이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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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루머 작성일위기극복님의 댓글의 댓글
위기극복 작성일일자리경제국장님은 경남도의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같은 분이십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일자리경제국장님은 경남도의 … 작성일
일자리oo과장님이 과 직원들 힘들게 하는 건
도청 직원 모두가 알고 있는 얘기 아닌가요?
근데 갑자기 일자리OO국장님에 대해
말도 안되는 루머를 만드시는 분들은 누구신가요
위기극복님 얘기처럼
일자리oo국장님은 본인의 출세는 생각도 하지 않으시고,
말없이 직원들을 챙기시고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무원의 소명감을 묵묵히 수행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 동안 우리 도의 경제현안을 정치적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담당자와 함께 고민하며 경남도를 지탱하고 계시는
경남도의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같은 분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로
물타기 하려는 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풋님의 댓글의 댓글
풋 작성일노조의힘을보여주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노조의힘을보여주세요 작성일그래도 이건 아니지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이건 아니지 작성일악플러 is 애니멀님의 댓글의 댓글
악플러 is 애니멀 작성일국장도 연대책임님의 댓글의 댓글
국장도 연대책임 작성일올곧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곧이 작성일???님의 댓글
??? 작성일상습범님의 댓글
상습범 작성일제발좀님의 댓글
제발좀 작성일고마 참으라 하지맙시다님의 댓글
고마 참으라 하지맙시다 작성일
우리 청우분들 이런일 정말 많이 당하고 계신다 알고있습니다.
길면 2년 짧으면 6개월 참으면 인사난다.
그때까지 고마 참아라..
똥이 더러워서 피하나.
라는 말들로 우리 직원들 많이 참고 넘어갔지요..
그런게 쌓이고 쌓여 괴물이 만들어지는겁니다.
우리 더이상 그렇게 하지맙시다
계장, 과장이 틀린소리를 하면 틀리다라고 이야기하고
인사과, 노조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은 피해자에게 부담을 주지말고
제발 좀 피해를 준 상관들을 바로 좀 불러서
경고조치해주세요
결국엔 직원만 피해를 입고,, 큰 사건이 나지 않는 한 조용히 다른과로 전보하는 것으로 정리를 하는 우리 조직
제발 좀 바꿉시다..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하두번이 아니제님의 댓글
하두번이 아니제 작성일크레파스 십팔색님의 댓글
크레파스 십팔색 작성일화가난다님의 댓글
화가난다 작성일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5층님의 댓글
5층 작성일이번님의 댓글
이번 작성일국짱님의 댓글
국짱 작성일등잔아래님의 댓글
등잔아래 작성일을님의 댓글
을 작성일매우 괜찮은 상사님의 댓글
매우 괜찮은 상사 작성일오호통재라님의 댓글
오호통재라 작성일더심해님의 댓글
더심해 작성일무능한인사계님의 댓글의 댓글
무능한인사계 작성일경제국직원님의 댓글
경제국직원 작성일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안하무인님의 댓글
안하무인 작성일응원님의 댓글
응원 작성일그르면 안돼~님의 댓글
그르면 안돼~ 작성일
위 과장 도청에서 일 잘하잖아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 영합주의 아니고 오로지 팩트로 도청 조직 일을 평가하는 사람이에요 같이 근무해보면 알 건데요
우리조직 몇몇 계장이나 주무관들이 위 과장 만나기 전에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소리 듣다가 자기가 억수로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위 과장하고 막상 같이 근무하면서 듣는 소리가 '니 못한다' ㅋ
자신이 일 못한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아는 등 팩트 폭격 받아서 따끔한거 아닌가?
`아~ 내 몇십년동안 칭찬만 받고 일잘했는데 ' 그러나 그것은 일 엉망으로 추진하면서도 윗 사람들한테 싸바싸바 밥 잘챙겨 드리고 온갖 아부를 하면서 인정받고~ 아래 사람한테는 내가 내다하면서 갑질 잘난척 하는 것이지.
위 과장 만나서 막상 팩트로 대하니까 자기 능력 다 뽀록나고 부끄러워가 게시판에 이런글 올리고! 자기 과장은 매장시키고~ 오늘 이후에는 글 올린사람은 후에 모른척 다시 일 잘한다고 잘난척 하면서 과장도 내 밑이라 하며서 잘난척할끼고~
그르면 안돼~
자기 일 잘한다고 잘난체 하다가 능력 없다는 거 뽀록 났으면 가만히 있지 왜 자기 과장 마녀사냥식으로 노조게시판에서 욕보이냐? 그르면 안돼~
안타까운 명분님의 댓글의 댓글
안타까운 명분 작성일
위 과장 이라고 칭하는 분 평소 생각을 어쩜 그리 잘 아시는지
이 글이 딱 그분이 본인의 과도한 화냄과 타인에 대한 인격모독 행동을 잘못이 아니라 일과 대의때문이라고 포장하는 명분과 논리입니다.
하지만 경험치로 말할수 있는 팩트는
일 잘한다는건 언제 어느시절에 그런일이 있었는지 누가 그렇게 인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사람인 제가 특별히 인정할만큼 능력발휘하는 것은 보지 못했고
분노조절장애인가 싶을만큼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고 인격모독하는 현장은 수도 없이 있었다는겁니다.
아무리 일을 잘하기위해서라고 해도 직원을, 동료를 대할때 과도한 감정을 자제하고 합리적인 언행을 해야하고,
부서장으로써 부서원의 부족한점이 있으면 함께 고민해서 방향을 잡아주고 마음 맞춰서 일할수있게 이끌어가는게 진짜 능력이고 부서장 자질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고함소리가 담장을 넘을 만큼 화를 내는 일들이 '나는 일을 잘하는데 너는 못해서 그렇다' 라는 억지 명분으로 용인된다면 이 조직은 결코 좋은 일터가 될수 없을겁니다.
우리가 다함께 행복하게 일할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것.
이건 부서장이든 직원이든 예외없이 노력하고 지켜내야야 할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결단님의 댓글
결단 작성일완전히 새로운님의 댓글
완전히 새로운 작성일ㅇ님의 댓글
ㅇ 작성일여보게 이사람아님의 댓글의 댓글
여보게 이사람아 작성일
퇴직하고 길가다 같이 근무한 직원과 마주쳤을때
(직원) : (과장님 마주쳐서) "과장님~~ 그동안 잘 계셨어요?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가워요~~~~"
지나가고 나서 같이 있던 다른 일행에게 "내가 전에 00과에 있을때 모시던 과장님이신데 진짜 좋으신분이었어"라고 소개할수 있는 분이 있는 반면
(직원) : (그 과장 못본척하고 지나가고 나서) "전에 같이 있던 과장인데 진짜 인간 쓰레기였음. 퇴직하고 안보니 살거 같더만 이렇게 마주치니 밥맛 떨어진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을껀데
점 이상 자리에 계시는 분들은 퇴직하고 나서 내가 후배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게 될건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하면서
남은 공직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본인이 후자가 될거 같으면 지금이라도 인생 똑바로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