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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념 댓글 2건 조회 3,365회 작성일 20-04-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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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사람들이 괜찮아서 가만있는게 아닙니다. 누군가는 어차피 얘기를 해도 수년간 묵살되는 경험으로 아예 입을 닫아 버리는거지 불만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아니 무슨 퇴근시간 되서 늘 그리 지시를 하나요? 그 지시들이 당장 안하면 안되는 일인가요? 공무원은 정치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일을 시킬려면 직원들이 감당할수 있는지 그거 아시고 시키세요..제 주변에서 다들 힘들다고 곡소리가 나는데 다만 윗사람에게 말씀 안드린다고 해서 참을수 있어서가 아닙니다. 제발.....그만두고 싶어도 용기도 없고, 돈도 없어서 늘 답답한 마음으로 출근하네요..ㅠㅠ 이런 마음으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이런 마음으로 내몸은 괜찮을 까요?

댓글목록

구체화님의 댓글

구체화 작성일

뭔 소린지 구체적으로. 알아듣게 좀 해보세요.
그리고 무슨과인지도 살짝 스쳐주시고

에브리바디님의 댓글

에브리바디 작성일

전체적으로 도정분위기가 그러함
뭘 특정해서 마녀사냥 하려고 하오?
대부분의 부서에서 직원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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