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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서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가능한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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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댓글 27건 조회 97,096회 작성일 20-03-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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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눈에 비치는 도청은 대부분 8시 이전 출근이랑 저녁먹고 야근이 일상화 돼있네요
다들 아침일찍 출근하는데 8시40분에 사무실 들어갈때 눈치보여 저녁먹고 일하는데 먼저 가보겠다고 하기도 눈치보여 참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아주 조금씩은 나아지는지 몰라도 전혀 체감이 안됩니다 에휴ㅜㅜㅜ

댓글목록

조기퇴근님의 댓글

조기퇴근 작성일

일없으면 퇴근하세요 아무도 뭐라 안해요 자격지심 가지지 말고

아무나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나 작성일

자격지심은 아닌거같은데요 조직문화바꾸자는 거지 개인의 문제로 취급하지마세요

단호박님의 댓글

단호박 작성일

아뇨 없습니다.

문화개선님의 댓글

문화개선 작성일

5급 이상들이 6시 퇴근만 착착 해주면 더 좋아질듯

일이 많으면 어쩔수 없지만 .. 확실히 예전보다 빨리 퇴근하는 분위기 아닌가..

요즘은 좀 바쁜철이라 어쩔수 없고

이상한 문화님의 댓글

이상한 문화 작성일

바로 위 글에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터 계장, 과장 눈치보고 그랬는지, 일이 없으면 일찍 가면 될것을~~

평소에 일도 제대로 안하시는 것으로 비칩니다. 윗사람 눈치만 설설 보고

우리 조직이 그리 만만한 조직이 아닙니다.  일도 많고 고민도 좀 많이 해야하고....

중앙부처도 일찍 퇴근하는 분위기 아닌거 아시죠....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고 싶으면 일선 사업소로 가시면 땡 하고 갈 수 있습니다.

제발 모든 도민들이 보고하는 게시판에 푸념 아닌 푸념은 삼가해 주시길 간곡이 부탁드립니다.

본질님의 댓글의 댓글

본질 작성일

정시 출퇴근이 안되는 것이 문제라기보다
일도 없이  습관성 야근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바로 이글을 보고있는 도민의 세금으로 수당이 나가니까요.

꼰대박멸님의 댓글의 댓글

꼰대박멸 작성일

이상한 문화 // 어휴 꼰대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네 썩을 꼰대

ee님의 댓글의 댓글

ee 작성일

이질문에 답이 여기있네... 이런사람들이 있는한 절대안됨

말단님의 댓글

말단 작성일

18:40
오늘 일이 있어 일찍 퇴근한다고 하니, 도청이 망해간다고 한숨을 쉬십니다 그러시고 22:00까지 노조와 뉴스만 보다가 퇴근하시네요 일과 가정의 양립은 불가능인 듯 합니다

두눈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두눈박이 작성일

처음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구태의연은 반드시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외눈박이가 많은 조직에는 두눈박이가 이상한 취급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 두눈으로 세상을 훨씬 잘 볼 수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아마도 은근히 야근을 강요하고, 눈치를 주는 상사는
아직 외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고 있는 외눈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 편리하다면, 더 합리적이라면,
그리하여 더 좋은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새소리는 한귀로 흘려 보시지요.

계속 반복되는 눈치가 날아든다면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이고

말단님의 행동으로 변화를 직감한다면
최상의 결과가 아닐까요?

부디 똑같이 한눈을 감아버린 채
외눈박이로 살지 않으시기를~~~~~

당당히 살라님의 댓글

당당히 살라 작성일

뭐가 두려운가
찍혀서 진급 조금 늦을까 두려운가.그래봤자 얼마 차이 안난다
아니면 싸가지 없다고 왕따 될까봐 두려운가
돈때문에 일있는척 하는 그들을 왕따시키면 된다
지금도 니 주위에 고개 돌려 옆을 봐라
일이 없는데도 초과수당 때문에 인터넷 서핑하면서
커피 마시며 복도 통신 양산하고
흡연실 들락날락 거리고
일찍 오고  늦게 가는 가짜  인생이 보이지 않느냐
주위를 보면 몇몇 보면 왕따처럼 보이지만 양심에 털난 우리 다수를 왕따 시키는 멋쟁이들이 제법 있더라
그리 살아라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전문가처럼  잘 처리하고.
이런 곳에 눈치보는 글 올리는거 보니 당신도 줏대가 없어 보이니 양심에 털난 97%처럼 살듯하다
당신의 인생을 찾아라
조금 늦어도 보장되지 않던가
마음속 욕심을 내려 놓으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행복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 작성일

당당히 살라님 마인드가 저랑 같네요..

ㅋ님의 댓글

작성일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게 일 잘하는거고
야근 안하는 걸 보고 은근히 안 좋게 생각하는게 이 조직의 문제점

늦게까지 일한다고 생산성이 뛰어나거나
쌈박한 정책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댓글들 모순인게
갈려면 가라 그대신 가는 너는 그닥 일 잘하는 애가 아니다. 넌 뭐 별로 괜찮은 애는 아니네
이런 인식이 박혀있네요 아닙니까?

어디 할테면 해봐라 이런 생각이잖아요. 그런 인식들에 위축되어서 글쓴 분이 답답해서 글쓰신 것 같은데 확인사살 시켜주네요

이 조직안에 인습에 박혀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라떼는 말이야
딱 이거네요

그러면 뭐 으디 도청에서 그런 정신으로 근무하려고 해? 하실텐데

길 가는 일반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그렇게 대단하게 취급하는줄 아나. 이 안에서나 통하는거지

아이러니님의 댓글

아이러니 작성일

그런데.. 도청 생활하면서 느꼈던 건데
본인은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고 싶어하지만
정작 같이 일하는 다른 사람이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면 안좋게 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런 생각조차 바뀌지가 않았는데,  늦게 출근, 일찍 퇴근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는 한참 멀었다 생각되네요.

비정상님의 댓글

비정상 작성일

도추단에서 이런거나 해라~ 쓸데없는 자료 만들어내지말고~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당연한 문화가 되고 일이 있으면 야근을 하는거구

칼퇴님의 댓글

칼퇴 작성일

매일을 수요일처럼 가정의날로 살고 싶다
수요일 아니면 항상 9시 이후 퇴근 ㅜㅜㅜㅜ
참 비정상적인 조직이다

ㅂㅂㅂ님의 댓글의 댓글

ㅂㅂㅂ 작성일

전원차단님의 댓글

전원차단 작성일

참으로 논란이 많은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누군들 6시이후에 일하기 좋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일부 시간외수당 땜에 남아있는 사람은 부정하겠지만)

그래서 감히 제안드립니다.
외국이나 일부 민간기업에서 하는 것처럼 6시되면(물론 5~10분전 사전 안내) 전원을 차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PC가 안되면 일을 하고싶어도 못하잖아요...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없는건 아니지만 시도라도 해봄이 어쩔런지요?
정 일괄적으로 전부서 적용이 어렵다면 시범적으로 몇개 부서만 시행해봄도 바람직하고요

의견제안님의 댓글의 댓글

의견제안 작성일

6시에 피씨가 꺼진다고 생각하면 업무시간 집중도는 더 높아질겁니다. 습관성 야근 제발 지양합시다. 일주일내도록 야근을 한다면 직원 업무능력 평가도 필요해보입니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시간외 57시간 한도라도 풀어줬으면 합니다...

ㅜㅜ님의 댓글의 댓글

ㅜㅜ 작성일

저도 이 댓글에 공감
개고생하는데 57시간 이후론 무료봉사 한다고 생각하면 더 빡칩니다
돈으로라도 좀 보상받고 싶네요

월요일님의 댓글

월요일 작성일

공감입니다.
과장눈치보며 그냥 시간때우며 57시간  벌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하루종일 현안업무에 57시간이 모자라는 부서도 많아요.
초과를 없애던지, 풀어주던지

과장을 더 일찍 집에 보내자.
근평이 완장인것처럼 근평으로 직원들 괴롭히지 말고

수당님의 댓글

수당 작성일

초과는 57시간이 아니라 67시간입니다.

그리고 초과수당을 풀라고 하는데 그건 올바른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면 초과수당 풀면 오히려 그걸 악용하는 일부 못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울러, 일부과장(신관 0층 등)이 좀 늦게 남아있고 코로나땜에 현안이 있는 복지국 등 일부 과장은
퇴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정 아시잖아요?

지금은 엄중한 상황이니 좀 이해하시고 습관적으로 늦게 가시는 일부 과장(손꼽아 2~3명)만 문제입니다.
모든 과장이 늦게 퇴근하는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쪽지폭탄님의 댓글

쪽지폭탄 작성일

제발 퇴근시간 다되서 지시하지 마세요.. 특히, 과장님 !! 그리고 내일까지 회의자료 같은거 내라고 하지 말고요. 아침마다 메신저 켜기가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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