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에서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가능한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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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댓글 27건 조회 97,096회 작성일 20-03-27 07:33본문
다들 아침일찍 출근하는데 8시40분에 사무실 들어갈때 눈치보여 저녁먹고 일하는데 먼저 가보겠다고 하기도 눈치보여 참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아주 조금씩은 나아지는지 몰라도 전혀 체감이 안됩니다 에휴ㅜㅜㅜ
댓글목록
조기퇴근님의 댓글
조기퇴근 작성일아무나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나 작성일단호박님의 댓글
단호박 작성일문화개선님의 댓글
문화개선 작성일이상한 문화님의 댓글
이상한 문화 작성일본질님의 댓글의 댓글
본질 작성일꼰대박멸님의 댓글의 댓글
꼰대박멸 작성일ee님의 댓글의 댓글
ee 작성일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말단님의 댓글
말단 작성일두눈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두눈박이 작성일
처음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구태의연은 반드시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외눈박이가 많은 조직에는 두눈박이가 이상한 취급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 두눈으로 세상을 훨씬 잘 볼 수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아마도 은근히 야근을 강요하고, 눈치를 주는 상사는
아직 외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고 있는 외눈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 편리하다면, 더 합리적이라면,
그리하여 더 좋은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새소리는 한귀로 흘려 보시지요.
계속 반복되는 눈치가 날아든다면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이고
말단님의 행동으로 변화를 직감한다면
최상의 결과가 아닐까요?
부디 똑같이 한눈을 감아버린 채
외눈박이로 살지 않으시기를~~~~~
당당히 살라님의 댓글
당당히 살라 작성일
뭐가 두려운가
찍혀서 진급 조금 늦을까 두려운가.그래봤자 얼마 차이 안난다
아니면 싸가지 없다고 왕따 될까봐 두려운가
돈때문에 일있는척 하는 그들을 왕따시키면 된다
지금도 니 주위에 고개 돌려 옆을 봐라
일이 없는데도 초과수당 때문에 인터넷 서핑하면서
커피 마시며 복도 통신 양산하고
흡연실 들락날락 거리고
일찍 오고 늦게 가는 가짜 인생이 보이지 않느냐
주위를 보면 몇몇 보면 왕따처럼 보이지만 양심에 털난 우리 다수를 왕따 시키는 멋쟁이들이 제법 있더라
그리 살아라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전문가처럼 잘 처리하고.
이런 곳에 눈치보는 글 올리는거 보니 당신도 줏대가 없어 보이니 양심에 털난 97%처럼 살듯하다
당신의 인생을 찾아라
조금 늦어도 보장되지 않던가
마음속 욕심을 내려 놓으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행복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 작성일ㅋ님의 댓글
ㅋ 작성일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게 일 잘하는거고
야근 안하는 걸 보고 은근히 안 좋게 생각하는게 이 조직의 문제점
늦게까지 일한다고 생산성이 뛰어나거나
쌈박한 정책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댓글들 모순인게
갈려면 가라 그대신 가는 너는 그닥 일 잘하는 애가 아니다. 넌 뭐 별로 괜찮은 애는 아니네
이런 인식이 박혀있네요 아닙니까?
어디 할테면 해봐라 이런 생각이잖아요. 그런 인식들에 위축되어서 글쓴 분이 답답해서 글쓰신 것 같은데 확인사살 시켜주네요
이 조직안에 인습에 박혀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라떼는 말이야
딱 이거네요
그러면 뭐 으디 도청에서 그런 정신으로 근무하려고 해? 하실텐데
길 가는 일반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그렇게 대단하게 취급하는줄 아나. 이 안에서나 통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