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1회추경(이병희 도의원 직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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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 댓글 10건 조회 22,770회 작성일 20-03-31 10:59본문
어제는 상임위원회별로 하루만에 뚝딱 뚝딱 처리했고
오늘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되었고 정책질의과정중에서 언급된 이병희(밀양시 1, 무소속)의원님의 질타.....
코로나19 관련 비상시국의 원포인트 추경예산이 상정되었는데
코로나19와 전혀 상관없는 예산이 2800억원이나 올라와 있다.
담장수리비용 등.......
경남도가 정신차려야 할 사항인데.... 이해해 달라는 행정부지사
결국은 예산담당에서 코로나19 원포인트 예산의 본질을 벗어난 예산. 인정하고
관련없는 예산 삭감되어야지...
간만에 밥값하신
예결특위 위원으로 자격이 있으신 이병희 의원을 응원합니다.
왜!! 다른 예결위원들은 그런것을 지적하지 못할까??????
댓글목록
촤하하하님의 댓글
촤하하하 작성일메르스님의 댓글의 댓글
메르스 작성일
님 말씀하신데로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해당 안되는 사업이 어딨겠소?
하다못해 볼펜 하나를 사도 지역경제 활성화지... 지역경제 활성화란 단어가 모든걸 불식시키는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대응때문에 긴급히 소집한거고,
추경안도 긴급이라는 사유로 법적 기한을 지키기 못하면서까지 제출한건데...거기에 담장 수리라니...
도의원이 소리지르고 윽박지른건 좋은 행동은 아니었지만, 다 맞는 말 아닌가?
인정할껀 인정하고 개별적으로 설득해서 통과시켜달라고 하면 되지....10+1 행사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사안에 니당, 내당 얘기가 왜 나오니?
그리고 미래통합당 정체성에 맞는다는건 칭찬아닌가? 미통당이 민주당 정체성을 갖고 있는게 문제지?
ㅁㄴㅇ님의 댓글
ㅁㄴㅇ 작성일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작성일이런 개망나니 같은 도의원을 봤나 이번추경은 코로나 대응과 함께 예년과 달리 추경을 보다 앞당겨서 한시라도 빨리 예산집행해서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직원들이 코로나 대응 비상근무에 지쳐있음에도 코피 터져가며 예산편성하고 자료만들고 해서 준비한 것이거늘 일개 도의원이란 작자가 신성한 의회에서 개같이 고함을 지르고 있어! 공무원 중 한사람으로서 몹시 불쾌하다. 의회에서는 예산편성이 안맞다 싶으면집행부 의견을 들어보고 심도있게 논의해서 심의하면 될일이지 어따대고 고함질이야. 당신은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자질이 없어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