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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내역도 좀 이상하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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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모 댓글 11건 조회 3,033회 작성일 15-01-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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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세월호 때문에 외부활동이 거의 없었는데 특별활동비
정산내역이라고 온것을 보니 가지도 않은 곳인데 간걸로 되어있고
미집행된 부분은 반납이나 이월한다는 말을 언뜻 들은거 같은데
특별활동을 했다고 정산서를 보내니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개원 당시만 해도 아이 생일때 외부 음식물(케익 등)을 일체 보내지
않도록 했음에도 지금은 당연히 케익을 준비시키는것도 그렇고..
졸업 사진값도 소액이긴 하지만 계좌이체는 안되고 현금만 고집하는것도 이해할 수 없네요..
 
예전 원장님은 보육에 대한 열의도 많고 가급적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운영하셨던것 같은데..
지금 원장님은 비싼 원복이나 원장실 설치 등 경제성에 대한 고민이 더 많으신것 같네요..

댓글목록

학부모2님의 댓글

학부모2 작성일

인사과장님!
어린이집 이렇게 시끄러운데  확인 바래요. 정말 의무실이  없는지?  특별활동비의  명목등    부당 함을  조사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마음  편하게  애들 보낼수 있게요.

학부모7님의 댓글

학부모7 작성일

특별활동비랑 현장학습비랑 헷갈리신듯 하네요..

외부활동과 관련된 현장학습비 정산서를 어린이집에서 받은걸로 알고있는데,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맞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맞잖아 작성일

특별활동비든 현장학습비든

불분명하니까 글 올린거 아닙니까?

밑에글에도  올렸듯이 학부모들의 똑같은 마음입니다

원장님 교체후 한두가지의 문제가 아니니

이렇게 게시판까지도 글이 올라오는게 아니겠습니까?

학님의 댓글

작성일

진짜 정말!

어린이집 민간 운영위원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던지~~

일반 국공립, 사립유치원보다 비용도 적게 들텐데

뭐가 그리 계속 시끄럽노~

멀리서나 이용 못하는 직원들이나 다른 도민들은 이런 글 올라오면 진짜 뭐 있는줄 안다.

제발 담당자한테 말하고 이런데 올리지 마세요

국회의원 어린이집 꼴난다

제발 쫌~

문제..님의 댓글

문제.. 작성일

애들 보내는 학부모들이 갑질할수 있나요?
애 아프다면 빨리 데려가라고 성화이지 않나..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아프면 무조건 어떻게 데려갑니까? 어린이집에서 해줄수 있는 조치를 취해주지도 않고 그저 데려가길 바라니..
애들 안오는거 좋아라하는거 제발 티 좀 내지 마세요..결석해서 한명이라도 줄면 편하겠죠..
등원안한다고 했다가 등원한다하믄 표정 일그러지고..목소리도 안좋고..
그리고 귀찮다는 이유로 애들 컵 여럿이 사용하게 하지 마세요..
이래서 애들이 수족구며 전염병이 많이 생겼던가요?
요즘 보육교사 자질로 말들이 많은데 이번기회에 선생님들도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어휴님의 댓글의 댓글

어휴 작성일

아이고 나만 그리 느낀게 아니였네....

익명성님의 댓글

익명성 작성일

익명성이 보장되고 직원복지를 위해서 힘써주고있는 노조홈페이지가 아니면 어디다가 하소연 합니까?
담당자나 어린이집에 얘기하면 누구애 부모인지 바로알텐데..
학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얘기할수 있습니까?

매년 이맘때...님의 댓글

매년 이맘때... 작성일

매년 이맘때 되면 항상 시끄럽군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는 절대 할 수 없는  태생적 뇌구조를 욕할 순 없겠지요.
그대들은 안정뎌고 나름 인정도 받으며 보수도 적잖은 공무원이지만
 보육교사들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 한마디 먼저 건넨다면 내아이넘어질때 무릎다치더라도 머리받힐겁니다.
당신이라면 ... 갑질 좀 하지마시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맘 가집시다.

공개님의 댓글의 댓글

공개 작성일

보육교사 자질이 문제 되니까 얘기나온거 가지고...
역지사지니..갑질 운운하네요..도청 어린이집 선생들 처우가 타 어린이집에 비해 상당히 좋은걸로 아는데..여자 공무원  같은 근무연수 급여 비교 함 해보게 공개 해주시죠....

명명백백님의 댓글

명명백백 작성일

ㅠㅠ누구엄마라 밝히고 전화하는 나는 ...
씨씨티비잘돌아가는지.. 저장기간은 얼마인지
수시로 교실 모니터링하시는지
전년도에 너무 소홀히 관리된부분이있어
많이 개선되면좋겠다고 직접저나했는데
바로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원장님하고 직접통화하고 누구엄마인지 밝히지않아도되고
염려된부분은 개선되고..
바로바로 후생계나 이런데 안통하고도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 다들 전화해보세요
아주반갑게 잘받아주십니다.

선생님들 아이들하루종일보신다고 고생하시지요
그래도 조금더 성의껏 결혼하시고 아이가 있는엄마로 생각을해보시면
같은 직장맘으로 이해를 더 많이하게 될것인데
늘 반박과 이런 비난으로 더 사이만 벌어지지않을까 염려도됩니다.

후생계도 홈페이지도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는거 다알면서도..
엄마입장에서는 조금 망설여지겠지만
바로바로이야기하는게 제일 잘 전달되고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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