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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약속을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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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약속이행 댓글 4건 조회 2,918회 작성일 17-10-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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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이 하도 돌아다녀서 결재를 못받는다,
그래도 결재예고제를 해서 시간을 뜨워놓았던데 다행이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도 9시반부터 10시까지 결재시간인데 회의를 시시콜콜 자세히 하니까 결국 결재 시간 약속 이행이 안되었다.
공지하는 것은 직원들과의 약속임을 아시고 앞으로는 결재시간에 사무실에 좀 계시길 바란다.

그리고 회의할 때 좀 굴찍한 것 위주로 하고 회의를 짧게 하면 한다. 회의가 길면 회의감을 느낀다. 실국장들이랑 그렇게 회의를 자세히 하고 싶으면 차리리 6급들을 모아서 1박2일로 회의를 하는 게 낫겠다.

권한대행 결재시간 약속이행 지켜주길 바란다.

댓글목록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오늘 아침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면 알수 없는 내용으로 보이는데,
긴 추석연휴  보내고 열린회의 이기에 시간이 다소 길어 질수도 있는 것인데...
추석 잘 쉬라고 서로 덕담 주고 받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 쉬고 첫날 부터 이런 글을 게시해야 하는 것인지 ...
밉게 보면 잡초 아닌 것이 없고 좋게 보면 꽃 아닌게 없다고 했는데...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을 것인데...
뭔가 조그마한 그 무엇이라도 약점을 잡으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 특별한 일정이 없던데 비서실에서는 직원들이 결재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오후에라도 결재 받을수 있도록 건의하여, 그래서 그 다음 일을 추진할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권한과 의무님의 댓글

권한과 의무 작성일

공무원으로서 결재는 권한이 아니고 의무가 아닐까
중요한 결정을 미루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이 본다

공무원으로서 결재가 제때 안되서 곤란한 때가 얼마나
많은가 시간은 촉박하고 결재는 안되고 ..

높은 사람들이야 그게 뭐 중요한 일이라고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게 결재더라

실무자들은 결재가 제때 되지않으면 속이 탄다
결재가 뭔 큰 권한인양 실무자들 괴롭히지 말자

결재시간이 예고 되었다면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
회의는 간단하게 요점만 챙겨서 하고 결재시간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본다.

소귀님의 댓글

소귀 작성일

아무리 애기 해봐라 알아 듣는가.

그분 성품을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소귀에 경 읽기다.

신뢰님의 댓글

신뢰 작성일

오늘 오후 3시에 결재 시간이 예고 되어 있네요.
결재  못 받으신분 결재 받으셔서 업무 잘 추진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두가 경남도정 발전을 위하여 잘해 보고자 히는 일입니다.
약속을 100% 지키기는 힘들겠지만 부득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약속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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