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노조가 힘든줄 압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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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셔요, 하위직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위원장님 어께가 무겁고
윗분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려 고민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 챙기면서 무슨 일이든 넓은 가슴으로 이해하면서  대화로 어려운 문제들을 \
풀어 나가시길 원합니다.
직원들과 계급은 높으지만 윗분들의 고충 또한 모두 받아 들여야 하는 현실에서
슬기롭게 지혜롭게 잘 풀어 나가시길 바랍니디.
이모두 도민을 위해 보다 더  잘해 보고자 하는일인데 방법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으로 안되면 두번 세번 .....열번하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이해하고 또 이해하시면서 반목과 갈등 보다는 부족한 점을 서로
채워가며 사는 것이 삶인데. . .
왜 그랬을까  왜 그럴까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보다는  ....
왜 그랬을까 왜 그런 행동을 안그랬으면 안그러면 좋을 것을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러면 이랬으면 좋은 소리 듣고 얼마나 좋을 까 하는 참 아쉬운 마음으로
솔로몬왕의 지혜를 발휘하셔서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이 있는 도정, 정이 있는 도정,
활기찬 직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위원장님 건강 챙기시면서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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