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밑에 다면평가 얘기도 나오고 하네요..
인사과에서 공문은 개개인별로 점수공개하라고 공문온거같은데 우리부서는 승진후보자명부가 열리는 이 시점까지도 해주지 않네요...
물론 평가하는 사람들 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지만 그가 본 관점을 피평정자는 알아야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험을 쳐도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자기가 틀린것을 보고 그것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개선해야지 훌륭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것이잖아요?
총점만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세부항목까지 다 공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근평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자기가 평가받을것을 보고 어느 것이 본인이 부족하고 더 향상시켜야 훌륭한 공직자가 될수 있겠구나 생각해야지 더 발전할수 있지 않을까요?
일은 모두들 열심히 잘 한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정확히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근평 이의신청하고 하는 제도도 있지만 자기 점수를 모르고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의의제기가 많이 될까봐 공개하기 힘들까요?? 그렇게 공개되고 하는 부분이 있어야지 관리자분들도 더 고민하고 신경써서 근평도 주고 할수 있는거잖아요.... 관리자는 그런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어야지요...

그리고 점수공개 미이행 부서들 한번 더 챙겨서 이번 근평총점이라도 공개하게 추진해 주세요....못하게 하는 관리자들은 근평을 하향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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