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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무원 아파트4채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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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러운세상 댓글 8건 조회 13,216회 작성일 19-09-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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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모 공무원은
친인척 명의등으로 정촌대경 파미르 아파트를 총6채 분양받고
부동산경기가 좋지않고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손실이 발생하자
공무원 지위를 이용해서 4채를 계약해지 받았습니다
처음엔 위약금을 내고 해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다가
누수로 인한 해지라고 말을바꿨습니다
계약금도 손해없이 돌려받았구요
하지만 전혀 문제가 안된다지요??ㅎㅎ
부럽네요ㅋㅋ

댓글목록

양심없네님의 댓글

양심없네 작성일

공무원이 대놓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안되죠
너무하네

진주시님의 댓글

진주시 작성일

진주시 감사관 조사팀입니다.

위 내용이 오해를 일으킬 수가 있어 댓글을 답니다.

공무원이 3채를 위약금 없이 분양계약을 해지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하였고

경찰서로부터 본인이 계약한 1채만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돌려받아 내사종결한다고 통보왔습니다.

그와 별개로 위 공무원은 위 사건으로 인해 이미 인사상 재정상 불이익을 당했으므로

더 이상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누구세요 작성일

진주 감사관 누구신가요?
3채가 아닌 4채라고 감사관에서 오타라고 말하고
4채로 수정한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아직도 3채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정말 진주시 감사관 맞으시나요?

김경식님의 댓글의 댓글

김경식 작성일

궁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궁금해요 작성일

그럼 본인이 계약한 1채말고 나머지는
정당한 절차로 돌려받은게 아니라는건가요?

진주시님의 댓글의 댓글

진주시 작성일

'본인이 계약한 1채만'이라는 문구가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본인이 계약한 1채만을 돌려받았다는 뜻으로 나머지 2채는 해당 공무원과 상관없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님의 댓글

지나가는 사람 작성일

사실관계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한 오해로 당사자가 힘들면 안돼죠.....

자기집에서님의 댓글

자기집에서 작성일

진주시 일을 왜 도청노조 홈페이지에 와서 그러세요. 진주는 노조홈페이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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