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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꿉시다.. 도 업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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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 댓글 11건 조회 24,570회 작성일 20-02-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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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 줄입시다.. 동선부터 할 인사말씀까지 다 적어서 보고하는 거... 이제 없앱시다.
스토리 있는 보고서... 만들면 좋죠.. 해당 직원은 죽습니다. 
일부 부서장님의 황당한 업무지시... 방법을 생각해 보라/ 내일까지 해라 / 대안이 없나 등등 명확한 지시를
해야하는 분께서 그냥 만들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퇴근무렵에 내일까지해야한답니다.. 집에 가지마라는 얘기..
하루종일 인터넷보다가 저녁밥만 먹고 가는 일부 사무관님들... 이런 분들은 황당하게도 마지막 직원에 집에 갈준비하면
최고 늦게는 가기 싫어서 그때서야 일어나서 먼저 나갑니다..
하여튼 도청이 점점 싫어집니다.. 주 52시간 준수하는 도청 문화 만듭시다...
필요없는 보고서 만드는 일 줄여주시고, 의전 줄여주시고, 제발 직원들에게.. 가정을 돌려주세요...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공감하는 글이지만 이 조직이 쉽게 바뀌지 않을듯~~
이런 조직문화 바꾸라는 도정혁신단은 모여서 뭘하는지 오히려 쓸데없는 일만 만들고!
제발 윗분들부터 빨리 퇴근하는 문화좀 우선 만듭시다. 나도 나중에 사무관되면 안그럴거라 장담못하지만 지금부터 윗분들이 똑바로 행동하면 나도 나중에 똑바른 길을 갈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우리 모 사무관아! 퇴근 음악나오면 밥먹어러 갈생각 말고 집에가서 밥얻어먹고 동네 산책이라도 해라~ 그렇게 살다가 퇴직하면 건강이 걱정된다

다알고있는답님의 댓글의 댓글

다알고있는답 작성일

사무관들 초과수당만 평균화해서 본봉 산입하면 끝!!!
급량비 아껴 전기세 아껴 예산절감에 쵝오!
다 알고 있는 답 아닙니까?

백약이 무효님의 댓글

백약이 무효 작성일

두개 문화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의전은 오래전부터 바꾼다고 했지만 진작 시행부서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도의원의 시군에서의 의전 등 그런데 관심이 더 많습니다.

정말 불필요한 의전 문화 이번 기회에 바뀌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사무관의 저녁문제 방법이 없는거 아닙니다.

초과를 기본시간(예, 30시간 정도 인정, 현 10시간)을 늘려주고 나머지는 직책급수당 등을 현실화 해주면 됩니다.

그래도 남아서 밥먹고 간다면 노조에 실명으로 고소하시면 됩니다.

가정의날님의 댓글

가정의날 작성일

비상시국이지만 어느정도 잠잠해지면

수요일 만이라도 예전처럼 엄격하게  소등하는 등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기계도 아니고 쉼없이 일하는 직원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뜷여져라 모니터만 보고 일을 하는 직원들....

왜그러니들님의 댓글

왜그러니들 작성일

직원들도 일 좀 제대로 합시다
일안하는 계장도 문제지만 솔직히 일안하고 하루종일 인터넷에 자료좀 내라하면 엉터리 자료
정말 속된말로 빡칩니다 누군 죽어라 일하는데 한번씩 와서 헛소리 하고가고 ..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왜그러니들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요즘 일부 직원들 넘하는 아니 이거 공무원 맞나 쉽을 정도로 일하지 않습니다.

자료는 오타도 많고, 산으로 가는 보고서에다 기안은 무신 제목도 뭔지 이해도 안가고, 내용은 도대체 뭔지 이해 안갑니다.

본인은 합격(공채, 전입)해서 당당하게 들어와서 똑똑하다고 할지 모리지만 공무원은 짬밥입니다.

어느 정도 내공이 쌓여야 보고서도 윗분 마음에 들고 청내 타 부서에 협의도 당당하게 할 능력이 됩니다.

가끔은 나도 저 시절에 저렇게 했나 의문을 가져 봅니다.(저는 윗분한테 욕도 많이 얻어먹고 12시 넘어 퇴근은 기본이었던 시절이 많았는데)

요즘 젊은 직원들에게 욕도, 퇴근도 강요하지 않고 눈치도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본인 일은 기본으로 하고 7시 이전에 퇴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직장도 즐건 마음으로 출근하고 행복하지 않을까 제 나름의 생각을 가져 봅니다.

이것도 선배로서의 욕심이라면 어짤 수 없지만...

띠용님의 댓글의 댓글

띠용 작성일

공무원 생활 얼마나 했는지 몰라도 님 공무원 시작하던때랑 요즘 신규 공무원들 역량 차이는 어마어마할걸요 ㅋㅋ 능력의 절대치는 님이 훨씬 아래임

띠이용님의 댓글의 댓글

띠이용 작성일

님 말대로 요즘 신규공무원을 공부는 잘할 겁니다.

근데 윗분 말씀대로 서울대 수석한 사람도 신규공무원으로 들어오면 아무것도 할 줄 모릅니다.

경험이 약인것이지요

띠용님 말씀대로 절대적 능력치가 좋으면 뭘합니까?

당장 일이 안되고 경험을 먹으려 하지않는데

그러면 그사람은 제아무리 절대적 능력치가 좋더라도 조직에 별 도움 안되는 그저그런 사람인 겁니다.

한심하다님의 댓글의 댓글

한심하다 작성일

정말 잘하는 신규직원들은 마인드가 다르죠 겸손하고
그 능력의 절대치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몰라도 니가 하는건 다른사람들도 다 한단다

우리잘하고있나요님의 댓글

우리잘하고있나요 작성일

창원내 국가직 지청 공무원(6급 계장 필두)들이 도청 과장님 협의하러 올때 설명 가능한 도면만 딱 가져와서 군더더기 없는 요점만 설명하고 돌아간 내 공무원 인생 획기적은 경험의 회의를 하고. 그때 머리 한대 맞은 듯 알았습니다 나는 직속 과장 가는 보고건도 그간 추진경과 등등 한.장.짜.리 쓰느라 계장 보여주고 다시 고치고를 반복하며 반나절을 보내는데 이리 비효율적으로 일하고 야근하고 바쁘다 했구나..  그 보고서 쓸 시간에  두개의 일을 하거나 그 건을 고민해볼 시간이 더 있었을 텐데... 몇번을 들었을 추진경과와 욕먹지 않을 1안 2안 3안 만들며 마지막은 공무원 특유의 안다침을 우선으로 하는 두루뭉술한 결론으로 끝내는 보고서를 쓴다고 시간 열정 종이를 또 낭비했다는거.. 내일도 출근해 또 해야한다는 거.. 이리 하는거 맞나요 우리?

초과님의 댓글

초과 작성일

초과근무수당, 출장비는 눈먼 돈이 아닙니다. 이래서야
언제 혁신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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