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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갑질 직원의 기승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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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질 댓글 0건 조회 2,800회 작성일 20-05-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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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 일이 아니고, 저래서 내 일이 아니며
상사는 꼰대라서 이상한거만 시켜요

내가 일을 하기 싫다는게 아니라
상사가 옛날사람이라
일같은 일이 아닌 이상한 거만 시키고..

이런 세태..
도청 대부분의 부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아닌가요?

워라벨, 웰빙, 가족 다 좋습니다.
하지만, 님의 워라벨과 가족이 소중한 만큼
옆의 동료, 상사 들도 모두 개인사가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특히 공직에 있는 분이라면
개인적인 권리보다 먼저
도정의 일이 내 손에서 시작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도청 직원의 한사람으로 보기에
상사 보다는 직원들의 갑질이 훨씬 심해 보입니다.

어줍잖은 혁신한다고
기존의 업무방식과 흐름, 그리고 기본적인 직장예절 조차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
 >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
> 우리 직원들은 너무 안되요
>
> 내가 갑질을 하는 게 아니라
>
> 직원들이 내 말대로 안해서
>
> 내가 좀 뭐라하고 정신차리라고
>
> 지도 했을 뿐이지
>
> 그런 것도 못받아 들이면
>
> 직장에 출근은 뭐하러 한답니까,
>
> 나는 갑질을 한 적 없어요 일 잘 하자고 그랬지요.
>
>
>
>
>
> 불거지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당사자는 이러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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