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아무리 코로나 시국이라지만 넘하네....

그렇게 할 일이 없으면 본인만 계속 재택하던가?

어련이 알아서 들어갈라고...

난 바빠서 재택이고 뭐고 모리겠고, 다른 직원들은 알아서 갑니다(계별로)

그렇게 할일이 없고 코로나가 무서워서 삼실에 근무 못하겠으면 휴직을 내던가(육아휴직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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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는 할일없어야 간다는 인식 씌우고 눈치주니 잘될리가 없지ㅋㅋ 도청이 그렇게 재택 불가능이면 그냥 다같이 하지말자 서무만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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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좋지만
아무리 원격시스템으로 해도 집에서 할 수있는 업무는 제한이 있음..
담당업무마다 다르겟지만 나는 재택 하고싶어도 못함..
한번 해보니 접수문서 처리정도 밖에 못하드라..  그냥 컴터앞에 앉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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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재택까지 안해도 휴가, 출장, 코로나 예방접종, 차출 등으로 자연스럽게 과원의 1/3은 사무실에 없어요. 게다가 재택해보니 위에분 글쓴것 처럼  일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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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도 주간회의, 월간회의 여전히 하고 있고, 행사도 개최하고.. 행정기관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누가 시범 케이스가 될지..
꼭 필요한 회의, 행사만 개최합시다. 그리고 회의는 웬만하면 이 시국에는 온라인회의로 전환합시다.
방역부서와 시군 보건소 직원들도 너무 지쳐있어 걱정입니다. 외국에서는 백신맞아도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처럼 회의나 행사도 원칙적으로 비 대면으로 하라는 강력한 메세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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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하면서 이호조로 예산요구 입력, 예산정보지원시스템으로 사업설명서 작성, 유선으로 민원처리 등 다~ 했습니다.
단지, 메신저가 안 돼서 쪽지로 오는 긴급요구자료 처리를 못해서 아쉬울뿐.
우리 조직이 '재택=일없음' 시선을 거둬내고, 직원들도 집에서 업무를 가능한만큼 처리한다면
사무실에서 처리하는 업무보다는 약간 부족하더라도 코로나시국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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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이거 내일까지 좀 처리하자라고 하니 내일 재택근무입니다.
재택근무가 휴가는 아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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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마스크부터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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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해도 메신저가 되게 해주면 업무를 조금 더 할수있을것같습니다. 메신저로 각종 요구, 자료제출, 연락을 하는데 메신저를 막아놓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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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택근무로 쓰는 GVPN이 행안부꺼고 보안때문에 시도 메신저는 행안부에서 허용 안해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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