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이게 뭐하는 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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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직바로 세우기 댓글 5건 조회 8,349회 작성일 20-03-04 23:41본문
코로나19 종합상황실에 직원들은 24시간 2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담당계장이란 사람은 오늘도 8시 조금 넘어 퇴근을 했다.
몇일 전 저녁 도시자사님 회의 때는 남아 있었지만
국장, 윗사람들 없으면 눈치 보다가 말도 없이 사라진다.
이 시국에 담당계장이 이렇게 퇴근하는게 맞는 행동입니까?
지금 다른 협력부서의 계장들은 지원 나왔어도 늦게까지 남아 일하고 새벽 일찍 나오는데...
모국장이 이 시국에 직원들 3교대가 무슨 말이냐며 소리지르더만...
코로나와 같은 힘든 상황은 계장 밑 직원들만 이겨내야 하는 건가 보내요.
진짜 힘빠지고 슬픕니다.
총괄하고 있는 기획관실은 보고 있는겁니까?
담당계장이란 사람은 오늘도 8시 조금 넘어 퇴근을 했다.
몇일 전 저녁 도시자사님 회의 때는 남아 있었지만
국장, 윗사람들 없으면 눈치 보다가 말도 없이 사라진다.
이 시국에 담당계장이 이렇게 퇴근하는게 맞는 행동입니까?
지금 다른 협력부서의 계장들은 지원 나왔어도 늦게까지 남아 일하고 새벽 일찍 나오는데...
모국장이 이 시국에 직원들 3교대가 무슨 말이냐며 소리지르더만...
코로나와 같은 힘든 상황은 계장 밑 직원들만 이겨내야 하는 건가 보내요.
진짜 힘빠지고 슬픕니다.
총괄하고 있는 기획관실은 보고 있는겁니까?
댓글목록
당신때문에더힘빠져요님의 댓글
당신때문에더힘빠져요 작성일일하고 싶은 조직님의 댓글
일하고 싶은 조직 작성일응원해주세요님의 댓글
응원해주세요 작성일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관계자분들이 이미 충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잠도 제대로 못 자며,,,,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가끔은 평소와 다른 컨디션에 스스로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과연 저 뿐이겠습니까? 선배, 동료, 후배들 모두 이렇게 힘들게 버텨나가는걸 알기에...
모두들 최선을 다해 본인의 자리에서 일하고 계시는 동료들이 있다는걸 알기에...
조금더 힘을 내어 봅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며 이겨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본인이 보고 싶은 면만 보시는건 아닌지...
오히려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라고 말씀해주실 수는 없는건지...
서로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면 안 될까요?
조금만 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면 안 될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