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진주 농업기술원 이전부지에 도청 새로 지어서 전부 이전하자~
창원은 창원특례시 때문에 언젠가  옮겨야되고
진주는 서부청사(진주의료원, 보건환경연구원, 인재개발원 등)때문에 맨날 시끄러워서 결국 옮겨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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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만이 일하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인재개발원땜시 맨날 시끄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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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현재 도가 운영중인 의료원은 마산의료원뿐이기에 저 또한 서부경남권에 공공의료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하지만 굳이 서부청사를 언급하며 더 필요했던건 서부청서가 아니라 진주의료원 아닐까요라고 하니 먼가 정치떡밥을 푼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치떡밥엔 물고기가 쉽게 잘 모여들던데... 그런 글이 되질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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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특별도님의 의견 중 오해의 소지가 있어 몇자 적습니다.

특례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법안중에 있는 조항으로 현재 국회 계류중에 있습니다.
(20대 국회 통과 여부 미지수)
이는 법안이 통과되어 100만이상 대도시에 특례를 부여하더라도 광역지자체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
기초지자체의 지위에서 현재보다 좀 더 많은 권한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해서 도청 소재지를 옮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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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 특례시 되면, 창원은 알아서 잘 살거니, 도청을 특례시 아닌  시군으로 옮겨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왕 서부청사도 있느니, 진주로 옮겨서 도청을 합치는게 좋겠네요. 도청이 쪼가리 쪼가리 나눠져서 행정력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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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서부청사를 복귀시키고, 개조해서 의료원으로 재개원하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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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남아도나.... 있는거 없앨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또..... 없애려 할때 죽으라 반대했어야지.... 그렇게 반대해도 결국 강행하더니만....
서부경남에 필요한게 아니라  서북부 지역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함양이나 거창, 합천 쪽에 가보면 제대로된 병원하나 없더이다....
무튼 요즘 코로나로 고생많이 하시는데 힘내시고....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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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청사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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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청사가 동부청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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