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도청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밖의 민간 어린이집 선생님보다 매우 우수합니다
원장님들마다 운영철학이 있습니다
지나간 원장 선생님을 안좋다마다 글로 남기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지금 원장님이 좋으면 좋은글을 올리고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께 감사하는 맘의 글이 적혀지면 동감이 가는데
이렇게 너무 상세히 적는것도 이상 해 보입니다

저도 아이를 맏겼을 이렇게 상세히 알수가 없었는데...

객곽적으로 앞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을 보내시면
교장선생임, 담임선생님의 교육 철학이 다르면 어쩌시려고요
집집마다 자기 아이는 귀하고 소중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이렇게 아이를 키워 학교를 보내보니
좋은경험 안 좋은경험을 통해 아이의 가치가 형성되고
마음도 강건해지는것 같아보였습니다
위험이 생기지 않는 일이라면 기다려주셔요

엄마라면 아이가 재미있고 산나는 일에 같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고
안좋은 일이 일어나 슬퍼하면 같이 슬퍼해주고 ~~~
어릴 때는 아이의 선생님 중요???  전 경험해보니
부모의 지지가 가장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지나보니 전 아이를 도청어린이집에 안전하게 보호받았다는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면
담당부서에 당당하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뒤에서 이렇쿵 저렿쿵 이야기 하는것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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