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삽하고 야비하고 더티해야 살아남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민 댓글 7건 조회 9,985회 작성일 19-08-16 07:28본문
성실하고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면 머저리 멍충이다.
적당히 눈치껏 일하는 게 좋다.
혼자 특별나면 여기저기 시샘, 질투가 들어오기 마련이다.
선배나 동료가 잘못이 있어도 대충 넘어가자.
혼자 정의로운 척 해야 알아주는 사람 없다.
적폐청산 어쩌고 하는 사람들 있다.
까놓고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가 먼저지 무슨 적폐청산인가.
세상은 돌고 돈다.
좀 지나면 당신이 그 자리 그 보직 앉는다.
선배가 누린 각종 이득 다 누릴 수 있다.
적당히 넘어 갈 줄 알아야 세상 잘 사는 것이다.
우리가 남이가.
적당히 눈치껏 일하는 게 좋다.
혼자 특별나면 여기저기 시샘, 질투가 들어오기 마련이다.
선배나 동료가 잘못이 있어도 대충 넘어가자.
혼자 정의로운 척 해야 알아주는 사람 없다.
적폐청산 어쩌고 하는 사람들 있다.
까놓고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가 먼저지 무슨 적폐청산인가.
세상은 돌고 돈다.
좀 지나면 당신이 그 자리 그 보직 앉는다.
선배가 누린 각종 이득 다 누릴 수 있다.
적당히 넘어 갈 줄 알아야 세상 잘 사는 것이다.
우리가 남이가.
댓글목록
빠삐용님의 댓글
빠삐용 작성일.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한사람님의 댓글
한사람 작성일빠삐용님의 의견과 같이 잔재청산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경우와 우리의 경우는 다르기에 좀 달리 이해하고 접근해야 된다고 봅니다. 프랑스의 경우는 원래 당시 독일과 거의 대등한 선진국이었고 독일에 점령당한 기간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36년간이나 일본의 식민지로 있었습니다. 36년이면 거의 한 세대가 지나갑니다. 어떤 이는 태어나보니 조선이 아니라 일본인의 세상이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태어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세대의 그 어려움 속에서 지금의 경제를 일구었다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풍족함 속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 잘 먹혀들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일겁니다. 당시 식민지에서 태어나 일본인으로 교육받고 자란 사람에게 과연 우리나라의 광복이 올지 온다면 언제올지 정말 암담한 세월이 아니었겠습니까? 당시 일제시대에 태어나 일본경찰이 되고 일본공무원으로 살았던 사람들 모두를 매도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잔재 청산을 하더라도 당시 현실도 이해를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내려와 남한의 경찰과 공무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죽창으로 죽이는 것과 다를바 없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