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누구랑 통화하셨는지요? 저는 다들 친절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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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방적으로 매도하지 말고 도청 담당이 누군지 아니면 부서가 어딘지 업무가 무엇인지 특정해 주세요
그래야 조심하고 개선하던지 하는 대책을 마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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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담당자들도 도전화오면 틱틱거리던데요 뭘 ㅠㅠㅠㅠ 상처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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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담당 뭐라하기전에 본인의 소홀한점은 없는지 먼저생각해보시죠
과거에 비해 요즘 도담당자들 많이 변햇고 업무하다보면 상위기관과 트러블 있습니다. 요즘 시군담당자도 업무에 자신있으면 할소리다하는데
너무 도담당자만 이상하게 보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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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시군과의 관계는 예전 갑을관계에서 현재 동등한 관계로 변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물론 일부 안한면도 잇는건 엄염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선 너무도 많이 변했습니다.

일례로 전화는 상냥하다 못해 친절하기까지 하고, 질문에 대해 소상하게 답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시군 출장오면 예전같으면 당연히 점심을 얻어 먹곤하는데 지금은 도서기끼리 먹고 오는 실정입니다.

물론 어느게 정답인지는 모리나, 세월이 변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서로 좀 부족한게 없나 살펴보고 존중하면 이런 트러블은 없지 않나 합니다.

지금은 상생, 공유, 협치를 하는 행정 아닌가요...

시군이 있어야 도가 있고 도민이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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