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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만 세워도 도지사 당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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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석 댓글 0건 조회 1,890회 작성일 19-09-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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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규 도지사 칭송하는 분들께
핵규는 YS시절에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관선, 민선  10년넘게 도지사 장기집권에 성공했다.
핵규가 뛰어난 실력이 있어서 10년 넘게 도지사 해먹었다고 생각하면 멍청한 거다.
3김시절 경상도에는 막대기를 세워도 당선된다고 했다.
도지사 당선은 능력과 실력이 아니라 공천을 받느냐가 관건이었다.
그리고 핵규 재임기간에 경남도가 획기적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타 대도시도 1990~2003에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도리어 다른 대도시와 비교하면 발전이 늦었다.
핵규에 대한 생각 바꾸고 자한당 똘마니 역할 포기하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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