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정말 공감합니다.
협조부서 직원인데 정말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비상연락만 잘 갖춰있다면 지금 단계에서는 재택으로 해도 무관하다 봅니다.
특히 주말 근무는 아침 9시부터 저녁 18시까지 그 시간에 억매여서 받는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물론 본연 업무가 남아 있어서 일하면 되지만 그건 주말 언제든 내가 나오고 싶은 시간에 나와서 하면 되는 건데
지박령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계속 있어야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나도 주말엔 내 개인 삶을 좀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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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은 시간외 수당 8시간 다 인정해 주는데 좋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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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좀 갑시다.. 좋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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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신 근무하시고 시간외 받으실래요?.... 하나도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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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돌려놓고 비상대기를 하던지..

좀 유도리 있는 비상근무가 필요합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이제 언제 어디서나 연락받을 수

있는 시대인데 굳이 사무실에 앉아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비상시 간부급이

비상출근합니다. 비상시 결정을 빨리 내리기 위해서죠..

우리나라는 쌍팔년도 구시대적 사고 언제 없어질지

앞날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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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협업부서의 경우 온갖 종류의 비상사태가 발생할때마다 비상근무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비효율적인 비상근무에 직원들이 지쳐갑니다

우리 부서의 경우 자체 업무로 비상근무에 타부서 비상근무까지 일년내내 비상근무 합니다

앞으로 비상근무도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돼지열병 비상근무는 이제 주관부서만 실시하시고 이상상황 발생 시 다시 협업부서도 같이 협조하는걸로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9월 중순경부터 지금까지 두달 넘도록 비상근무 시키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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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잠바입고 쑈하는것도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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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담당만 일하고 다른 계는 덩달아 생색내고 수당 억수로 받고 좋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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