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경수 지사님 기자회견에서 공무원 인사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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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1건 조회 4,940회 작성일 19-06-25 05:38본문
문득 든 생각이
후기대학 시험제 같은.. 예전에 대입에서 있었다 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그 다음에 다른 절차로 다시 입시 기회.
요즘은
수능을 망쳐 수능으로 대학 못 가면
논술같은 걸로 기회얻는 그런 방향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정말 실력있고 노력했는데도 안타깝거나 억울하게
혹은 시스템상 놓쳐서 승진을 못 할 경우
다른 기준의 기회제공 시스템이라면
발탁인사가 나쁜 의미만은 아닐거 같네요
기사 중에서
- 경남도청 인사 시스템에 대한 생각은?
도정 혁신의 핵심인 인사시스템 개혁에 대한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에 대해서도
"인사 혁신은 어려운 과제이지만
도정 혁신의 최우선 과제"
김 지사는 "발탁 승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직원들이 정실 인사에 대한 우려도 갖고 있는 걸 알고 있다"며
도정의 방향이 분야별로
실국장 책임제로 가려하는데
"실국장 책임제를 포함한 도정 방향과 일치하는
기존 인사시스템 혁신이 제일 큰 과제이며,
성과를 내더라도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을 때
발탁을 반영할 수 있고
그 결과를 직원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24153303247
후기대학 시험제 같은.. 예전에 대입에서 있었다 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그 다음에 다른 절차로 다시 입시 기회.
요즘은
수능을 망쳐 수능으로 대학 못 가면
논술같은 걸로 기회얻는 그런 방향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정말 실력있고 노력했는데도 안타깝거나 억울하게
혹은 시스템상 놓쳐서 승진을 못 할 경우
다른 기준의 기회제공 시스템이라면
발탁인사가 나쁜 의미만은 아닐거 같네요
기사 중에서
- 경남도청 인사 시스템에 대한 생각은?
도정 혁신의 핵심인 인사시스템 개혁에 대한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에 대해서도
"인사 혁신은 어려운 과제이지만
도정 혁신의 최우선 과제"
김 지사는 "발탁 승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직원들이 정실 인사에 대한 우려도 갖고 있는 걸 알고 있다"며
도정의 방향이 분야별로
실국장 책임제로 가려하는데
"실국장 책임제를 포함한 도정 방향과 일치하는
기존 인사시스템 혁신이 제일 큰 과제이며,
성과를 내더라도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을 때
발탁을 반영할 수 있고
그 결과를 직원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2415330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