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글들을 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도 직원 댓글 2건 조회 2,508회 작성일 19-06-21 15:40본문
이번 신동근 위원장의 김경수 지사님께 드리는 공개 서한문과 청우님들께 드리는 글을
보며 글을 적어본다.
두개 글 내용에 공감하고 직원을 대표해 고생이 많겠구나 생각이 든다.
발탁인사에 대해 부작용이 많고 직원들의 대다수가 공감하지 않는다 이렇게 시작된 노조의 반발로
경남도에서는 내년에 실시하기로 했고, 이번 인사에는 하지 않는 걸로 안다.
그런데 인사권자인 도지사가 4급이상 간부 주요 보직에 대해 원활한 도정 수행을 위해 직위공모 의사를 밝히니
이것도 하지마라. 물론 글의 내용에도 있지만 무조건 하지마라가 아닌 이해가 가는 인사를 해라 라고 적었는데
도정 운영에 있어 노조나, 이익단체가 건건이 발목을 잡고 반대만 하면 도정운영이 정상적일까라는 생각과
잘못된 시책이나 정책이 있으면 대안을 제시하고 어떤 방법이 합리적인지 의견을 내고 협의를 해서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게 맞지 않을까.
이런 저런 논의 없이 노조의 의견에 상반되면 항의로 일관하다가 그것 마저도 관철 안되니 서한문, 청우에게 보내는 글들로
여론을 움직이는 모양세다.
이 여론을 움직여 이제는 지사가 전 직원 앞에 나와 토론회를 하자고 제안을 한것은 누가 봐도 마케팅 전략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거기다 언론 인터뷰까지 계속해서 한다는 것은 이 상황을 해결할려는 의지보다는 이름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는 생각이 든다.
대대수 직원들이야 지사가 나와서 인사에 대해 토론하자는 판넬에 다들 하자고 스티커 붙일거야 당연한 결과 일것인데
이게 공정한 인사의견 수렴 방식일지도 의문스럽다.
왜냐하면 토론회에서 인사권자가 인사혁신 의지를 밝히면서 협조를 구하면 현재 공무원이 납득하기 어렵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그러다 또 지사 흠집만 잡고 끝낼 토론회를 어느 누가 나가겠냐는 말이다.
이제 이런 정쟁은 뒤로하고 도민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일하는 진정한 도청 공무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느 한쪽의 일방적 지시나 그에 반한 요구가 아닌 조금더 성숙되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좋은 해결방안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보며 글을 적어본다.
두개 글 내용에 공감하고 직원을 대표해 고생이 많겠구나 생각이 든다.
발탁인사에 대해 부작용이 많고 직원들의 대다수가 공감하지 않는다 이렇게 시작된 노조의 반발로
경남도에서는 내년에 실시하기로 했고, 이번 인사에는 하지 않는 걸로 안다.
그런데 인사권자인 도지사가 4급이상 간부 주요 보직에 대해 원활한 도정 수행을 위해 직위공모 의사를 밝히니
이것도 하지마라. 물론 글의 내용에도 있지만 무조건 하지마라가 아닌 이해가 가는 인사를 해라 라고 적었는데
도정 운영에 있어 노조나, 이익단체가 건건이 발목을 잡고 반대만 하면 도정운영이 정상적일까라는 생각과
잘못된 시책이나 정책이 있으면 대안을 제시하고 어떤 방법이 합리적인지 의견을 내고 협의를 해서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게 맞지 않을까.
이런 저런 논의 없이 노조의 의견에 상반되면 항의로 일관하다가 그것 마저도 관철 안되니 서한문, 청우에게 보내는 글들로
여론을 움직이는 모양세다.
이 여론을 움직여 이제는 지사가 전 직원 앞에 나와 토론회를 하자고 제안을 한것은 누가 봐도 마케팅 전략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거기다 언론 인터뷰까지 계속해서 한다는 것은 이 상황을 해결할려는 의지보다는 이름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는 생각이 든다.
대대수 직원들이야 지사가 나와서 인사에 대해 토론하자는 판넬에 다들 하자고 스티커 붙일거야 당연한 결과 일것인데
이게 공정한 인사의견 수렴 방식일지도 의문스럽다.
왜냐하면 토론회에서 인사권자가 인사혁신 의지를 밝히면서 협조를 구하면 현재 공무원이 납득하기 어렵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그러다 또 지사 흠집만 잡고 끝낼 토론회를 어느 누가 나가겠냐는 말이다.
이제 이런 정쟁은 뒤로하고 도민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일하는 진정한 도청 공무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느 한쪽의 일방적 지시나 그에 반한 요구가 아닌 조금더 성숙되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좋은 해결방안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