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맘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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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린 1인 댓글 12건 조회 28,255회 작성일 19-06-21 17:49본문
발탁 없다더니 눈에 보이게 발탁했네. 1,2자리도 아니고 안정권이라 안심했더니 이렇게 사람 뒤통수를 치는구나.
역시 일이 눈에 띄는 부서나 주요부서에 근무하거나, 국장한테 잘 하거나 차석을 해야 밀리지 않는 거였어. 조용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쳐지고. 맥 빠져서 일하기 싫다. 해도 너무한다. 이럴 거면서 발탁 없단 헛소리는 왜 해서 사람 희망고문하고 나락으로 떨어뜨리나?
역시 일이 눈에 띄는 부서나 주요부서에 근무하거나, 국장한테 잘 하거나 차석을 해야 밀리지 않는 거였어. 조용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쳐지고. 맥 빠져서 일하기 싫다. 해도 너무한다. 이럴 거면서 발탁 없단 헛소리는 왜 해서 사람 희망고문하고 나락으로 떨어뜨리나?
댓글목록
누구를위한발탁님의 댓글
누구를위한발탁 작성일엉망님의 댓글
엉망 작성일고통스럽다님의 댓글
고통스럽다 작성일일하는부서님의 댓글의 댓글
일하는부서 작성일.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내로남불님의 댓글
내로남불 작성일미끌님의 댓글
미끌 작성일발탁승진님의 댓글
발탁승진 작성일우울님의 댓글
우울 작성일나도 밀린이.님의 댓글
나도 밀린이. 작성일
밀린 1인님!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하고 싶네요
도대체 발탁은 몇명이나 되었기에 밀렸을까요?
안정권이었다니 더더구나 궁금하네요, 발탁된 자들이.
인사과에서는 발탁승진자는 공개를 해야 합니다
어떤 공적이 있었는지, 아님 누구의 줄을 잡아야 하는지, 누구에게 비벼대야 발탁이 되는지.
빽없는 자들에게도 발탁의 기회를 주실려면 방법도 공개를 해야하지 않나요?
도둑놈들처럼, 뒷골목 양아치시끼들처럼 쉬쉬하면서 해먹으면 좋습니까?
배가 부릅니까?
자식대에서 피해봅니다. 바르게 삽시다. 모태솔로라면 무시하고 지금처럼 개판으로 사시고.
그래도 자식이 있다면 그리 살다가 늙어서 후회합니다.
그리고 밀린님에게 한번 더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