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동글이 혼자 글쓰고 거기다 댓글달고 북치고 장구치고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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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는 죽었다. 가해자는 고까짓 징계도 억울하다고 소청신청을 했다고 한다. 과연 정의로운가, 이게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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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라도 내몰릴 수 있는 피해자 랜덤게임. 그 안에 들어가버리면 죽는 사람만 억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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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에 부합되는 일인지, 김경수 지사가 유가족을 찾아가 유감과 위로를 전했던 것이 진심이었는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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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월요일 오후 두시
> 도청노조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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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켜보자. 기억하자. 양심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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