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도청 과장 국장을 했으면 직원들 마음 좀 안아주고 다독여줄지 알았는데 진짜 아는 ㅇ이 더 한 거는 맞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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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들어서 그래도 재떨이는 이제 안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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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은 3배 늘었는데 하는 건 없단다. 존나게 해도 하는게 없단다

그라는 지는 뭐하노? 맨날 뭐라 하는게 지 일이가?

공무원들 혼내면 민원인들이 박수 쳐주드나?

그래서 그라는 기가? 아니면 그냥 혼내는게 좋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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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만 내는게 아니다 집도 차도 뒤진다....

직원들에게 사과도 안하고 담당국과장 인사조치도 안한다

직원들 사기는 바닥까지 떨어뜨려놓고 답도 없는 일을 *빠지게 시킨다

뭘 잘했는지 뭘 못했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버럭 소리만 지른다

도민들에게 웃는 얼굴로 해주마고 약속하곤 예산 편성안 들고 가면 무슨 돈으로 해줄거냐고 면박을 준다

센터를 없애라고 그 사업비로 새로운 사업을 하란다

센터 없앨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 생계를 걸고 있는 종사자들은 어떡할거냐

센터를 없앤 후 그 후폭풍을 지사는 막을 수 있을까?

또 그러겠지 이런거도 해결못하고 담당직원들은 뭐하노?

내가 언제 센터 없애라고 했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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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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