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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동조합도 피해자의 인권을 유린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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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정 댓글 1건 조회 634회 작성일 23-09-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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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왜 이렇지? 현상황으로 인사과 직원이 피해자 아이가? 인권 유린 당했다면서 들고 일어났는데 그 피해자가 인사과 아님? 인사과 직원들을 위한다고 노조가 들고 일어났는데 그 과정에서 또 인사과 직원들 입장에서 배려를 못 받아서 피해자 보다 명분이 앞선 거 아닌가 하는 건데... 니만 피해자냐고? 무슨 피해 받았냐고? 이게 피해자 2차 가해다. 피해 받은 게 없으면 노조는 왜 들고 일어났나. 게시글들이 피해 상황만 있고 피해자 배려가 없는 글들이 꽤 있다. 인사과 직원들을 공격하는 글마저 보인다. 피해자는 피해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어야 하나? 내 맘에 들면 피해자고 맘에 안들면 피해자가 아닌 건지? 피해자 위한다면서 피해자 욕하는... 너 도와주는 거니깐 암말 말고 입 쳐닫고 있어라?? 아이러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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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인사과 직원입니다.
> 그나저나 왜 피해자인 우리과 직원들 의견은 전혀듣지않고 고발이나 관련 사항들을 진행하시는거죠?
> 피해자들로부터 의견청취는 하셨나요? 다수의 노조원을 대변하는 노동조합이라서 피해자들 의견은 개무시 할 정도로 소수의견인가요? 타 직원들이 느낄 자괴감을 고려한다구요? 어느나라  개똥같은 소리인가요? 궤변 늘어놓지 마십시오 적당한 선이 있는겁니다 노동조합이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를 희생한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도 어느날 노조의 희생양이 될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하십시오
>
> 안그래도 바쁜시기에 이리저리 불려다니면서 조사받고 수사받고 우리가 고발해 달라했어요? 왜 노조는 마음대로 저질러놓고 강건너 불구경인가요? 인사과 조합원들에게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한마디 사과나 양해라도 구했나요? 단 한마디도 없었으면서 피해자를 위하는양 양의 탈을 쓴 늑대마냥 눈앞의 이익을 위해 덤비는 꼴은 똑같은 것 같은데요?
>
> 노조 간부님들 말씀해보십시오
> 도청의 문화를 바꾸기 위해 나서야 한다는 명분 좋습니다.
> 따릅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에게 양해를 구했어야지요 대의를 위해 좀 힘들더라도 따라주고 사실대로 진술해달라
> 쏙 빠졌습니다 하나도 없었습니다
> 조합원을  위하지 않는 노동조합은 왜 존재하는 겁니까?
 >
 >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공감 안해준 남친 욕하는거같네

인사과 안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어떻게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 했어야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이라도 제시 해보던지?

누군 심한 모멸감을 느꼈다 하고

누구는 아무일 아니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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