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어느 직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찬성합니다.
다른 도 상황을 알아보면 어느정도 해결책 나올 듯 합니다.
기초연구를 통한 통계 자료에 바탕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요즈음 대세.
전문적인 연구직 보강 필수.
다른 도의 경우 위에서 말씀하신 연구관과 연구사의 비율이 1:4정도.
다만 중앙 조직의 경우는 더욱더 가까워 1:3정도로 좁혀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성과창출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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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신분제도입니다
들어올때 농업직 시험쳐서 들어오면 벌써 했을낀데...
농업연구관을 농업직 사무관 자리와 정원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음 푸시고 열심히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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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리바꿈님처럼 연구사로 들어와서 자리없다고 농업직으로 신분세탁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럼 처음 입사할때부터 농업직으로 들어오던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지 이건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례로 환경연구사로 입사해서 연구관으로 승진하여 자리가 없다고 환경직 사무관 자리
요구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ㅠㅠㅠ
세무, 전산으로 입사해서 5급 승진하면 행정으로 가는 것도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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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사에서 연구관 되면 완전 급여가 엄청 확 뛰던데.. 그것도 좀 개편했으면
중간이 없는듯.
그래도 연구직은 승진이 좀 그런거 말고 그대신
초과며 의회며 각종민원에 업무 스트레스없이 좋게 생각하면 업무가 좀 수월하니  좋은게 있지않은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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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제 모습이네요.
박사 마치고 30대 초중반에 시작한 연구사 생활.
그때 국가직으로 갔었으면 하고 후회한들.
학교 5년 후배가 기술직 6급 달고 계장으로 내려오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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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연구관이 없는 직렬도 경남도에 있다는 현실
우린 바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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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후배 들어 오고 26년간 연구사로 아직 4석.. 내 위 선배들 똥차로 가득 차 있고..  내 팔자가 그러니 할수 없지..그냥 포기하고 잼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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