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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니 서부청으로 이야기가 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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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우 댓글 4건 조회 3,874회 작성일 20-10-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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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 생길 떄부터 시끄러웠는데  이건 해결되기 어렵겠죠!
당연히 모든 문제점들 예상되던 것들인데 정치적인 논리에 휘둘려 누구 하나 대놓고 반대하기 어려웠던 시절!

출퇴근 시간 통근버스 안에서 졸거나 책 보거나 휴대폰 만지작 거리거나
집에 가면 씻구 자기 바쁘고 가족들 얼굴은 못 보는 날이 다수!

의회나 급한 일이 있으면 창원, 진주를 오가며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출장 핑계로 하루 일도 제대로 안 하고 땡 치우니 좋을 때도 있지만
사무실에 가면 밀려있는 공문들이 나를 기다리고~

현 사장님 오시면서 다시 정상화를 기대하였으나 역시! 그 나물에 그 밥!
서부청사의 문제는 합리성, 효율성을 따질 사항이 아니라는 ~

대부분 힘 없는 기술직렬들 서부청으로 보내놓으니 점점 소통을 안 되고 똘놈들 만들고 있는 현실!
언젠가 서부청사에 죽 치고 있는 직렬들은 점차 외부인이 되어가는 현실! 

답은 없고 직원들의 불만은 높아만 가고 해결책은 딱히 없으니 답답한 위원장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용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사장님 뿐인데! 가능할까요?


코로나 시국인데...다른데 부지 찾지 말고
서부청에 진주신의료원 즉시 개원하고 창원으로 복귀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참! 창원청도 터져나가기 일보 직전인데~ 앉을 곳이 없군요!

과거 지하에서 생활하덴 떄가 생각납니다. 어떻게든 방법은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용단만이 필요할 뿐!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서부청 붙박이 직렬들 외에는 잠시 거쳐가는 곳이 서부청이잖아요!
특히 행정직들은 오기 싫어서 난리라면서~

조합원2님의 댓글

조합원2 작성일

아닙니다.

서부청에 근무하고픈 사람 많습니다.

물론 행정직도

그러니 다음 인사에 서부청 보내주세요....

독과님의 댓글

독과 작성일

누가 가고 싶고, 누가 가기 싫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독수독과의 원칙이라고 하던가요...단추를 잘못 채웠으면 고쳐 채우는 것이 순리이고 정도이고 혁신입니다. 창원의 사무공간은 여유부지를 활용해 충분히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게 이유라면 서울시청이나 창원시청은 5개 이상으로 분산 배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사장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그게 궁금합니다

진주도청님의 댓글

진주도청 작성일

농업기술원 자리에  넓은 장소 있는데 왜 좁고 좁은 창원청사에 얽매이지?? 창원 가고싶어서 하는소리네 ㅋㅋ 정말 제대로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면 농업기술원 이전부지에 통합청사 새로 만들자~ 다 모이면 환경직 너 창원에서 출퇴근하는 너!! 불만 없겠냐?? 아니지? 넌 창원 가고싶은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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