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당초 모범, 우수, 기피 등 총 140명 대상으로 50%인 70명을 실국별 배정해서 실국에서는 과별로 추천을 받았는데
부서의 추천 대상이 2명이면 배정 1명,  3명이면 1-2명  이렇게 대상의 반만 추천을 하라하니
총 70명 중  36명만 추천 된거지
대상자 자체가 그나마 일을 좀 하거나 바쁜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
그래서 우수부서 대상으로 34명을 추가로 추천 받았는거고

신청이 저조한건지 추천이 저조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왜 직원들이 안 가는 건지 못 가는건지 원인 분석이 필요한것 같네
추정되는 원인으로는
1. 당초 대상의 반만 추천이라 희망자가 후순위로 밀어 추천이 안 된 경우
2. 일이 바쁘거나 많아 못 간 경우
3. 실국  또는 부서 분위기 작용
4. 작년과 다른게 단체로 가는 방식?

우수부서에 나머지 인원을 추천받기에 앞서
당초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는것이 맞지 얺을까 생각됨
대상자 본인은 가고 싶은데 짠밥에 밀려 못 간 직원이 있을것 같은데

우수부서에서도 실적 낸 직원은 바빠서 못 가고 엉똥한 직원이 가는 것은 아닌지 ㅎ

애시 당초 대상 140명  다 보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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