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원칙주의자에 답변

1. 국과장님 점심은 여비에서 지출 안됨(물론 부서 사정이 다를 수 있지만)

2. 요즘 과회식 안한지 오래고, 계회식도 저녁에 아예 안함, 간단히 점심으로 때움

그리고 여비 자꾸 거론하는데, 말못할 사정이 부서마다 있으니 더이상 여비 거론하시지 말기 바람...

세상에 법과 원칙만으로 안되는게 가끔은 있으니 자중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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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에 대한 답변

1. 국과장님 점심은 여비에서 지출 안됨 : 안다 너 머 응 청하냐? 허위출장내서 현금으로 뽑아서 그돈으로 산다

2. 과회식 계회식 안해? : 안하기는 개뿔이다 점심으로 때우는 돈은 어디서 나오는데? 도대체 대갈통은 장식으로 달고다니냐?

 너 처럼 좋은게 좋은 거다 라는 식으로 넘어가면 허위출장 허위여비수령은 근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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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회식 안한지 오래라고? 계회식은 어제도 했다
여비 각출해서 과장 점심 저녁사주고 심지어 술도 사준다
과장은 그 돈이 어디서 나온다 생각할까
심지어 우리 과는 허위 출장도 안올린다 실제 출장비를 각출한다
출장비도 과장보다 더 적었다 하위직 차로 과장을 모시니까 이번달부턴 달라졌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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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너네 부서 애기고

대부분의 부서는 그렇게 안하고, 할생각도 없다...

제대로 알고 좀 애기해라, 너네 부서만 그런걸 전체인냥 호도하지 마라고 알았니(ㄷㄹ ㅂㅅㄲ)

여비 얼마나 반납하는지 함 두고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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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 지급할 때 원칙적으로 계좌이체하도록 개선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현금으로 지급하면 과거의 성과상여금처럼 쉽게 나눌 수 있어 투명하지 못합니다. 일부 부서에서는 아직도 현금으로 인출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좌이체하더라도 현금인출해서 돌려줄 수 있겠지만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장비와 업무추진비가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지금보다 더욱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대가 변했고, 새로운 세대가 조직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본전 생각, 좋은게 좋다는 생각, 관행에 젖은 생각, 바꾸려하지 않고 남이 바꿔 주기만 바라고 있는 생각 그 모든 생각을 다시 해야 할 때 입니다.

세금내는 한 사람으로서 그것을 누구를 위해 배를 채우고, 흥을 돋우기 위해 이용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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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 현금인출부서는 100퍼 되돌려받는다고본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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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한탄스럽다.

내부의 일을 모두에게 개방된 이곳에 올린다는 발상 자체가 ㅠㅠㅠ

좀 생각이 있으면 그러지 못할것을...

생각도 없고 오로지 자신만의 이익만 쫓는 개념없들 직원들, 참으로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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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점심값, 2차 회식비 낸 적 없는 사람 나다 싶으면 이 글 보고 하위직들의 목숨을 건 편법으로 해결하고 있었던 것임을 깨닫고 돈 내던가 가자고 하지 마라.

양심 없는 쓰레기 적폐들아.

더 심한 말도 하고 싶지만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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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게^^^

좋게 말할때 고마해라....

너네 부서만 그런거니까 공개된 장소에서 그라지 마라(ㅎㄹㅅㄲㅇ)

내가 더 심한말 하고 싶지만 외부인들땜에 참는다, 오데서 배워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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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만 그러니까 말하지 말라는 분들....
고위직이신지 곧 고위직으로 올라갈 분들이신지 모르겠지만
윗분들이 스스로 점심값 내시고 회식 2차도 부족함 없이 쏘시는 곳은 좋은 곳이다 생각하고 일하시면 될 것이고
고생하는 곳들 많으니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건데 낡아빠진 문화 없어지게 힘을 보태줄 생각 안하고 꼰대 발언이나 하시니
도청이 안바뀌는거 아닙니까
이런 문화나 좀 바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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