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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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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기판 댓글 13건 조회 27,947회 작성일 19-07-29 10:16

본문

모 신문 사설처럼
졸도 화나면 마도 잡아먹고 상도 친다.
왕도 칠 수 있는 것이 졸의 힘이다.

졸이 제대로 설 수 있도록 민주적 도청을 만듭시다.

댓글목록

청렴님의 댓글

청렴 작성일

올해 청렴도는 보나 마나겠네
이제 등수 똑바로 나오겠네

운전수님의 댓글

운전수 작성일

차 대란다 운전직 칠걸

밥순이님의 댓글

밥순이 작성일

점심시간이  다행히 끝이났다
밥좀 알아서좀 묵읍시다
애들도 아니고 휴

운전병님의 댓글

운전병 작성일

내차 너무 마니 대서 똥차됫다. 출장 각종 행사 등등 ㅋㅋㅋㅋㅋ 운전병

졸~~~님의 댓글

졸~~~ 작성일

장기판에서도 졸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ㅋㅋ

쫄쫄님의 댓글

쫄쫄 작성일

일도 못하고 개념도 없는 쫄은 학원이라도 다녀야 할 듯...

제발님의 댓글의 댓글

제발 작성일

일도 못하고 생각없는 사무관은 집에 보내야 하나요

본관님의 댓글의 댓글

본관 작성일

아이고 우리과에 이런 계장 한 명 있지
그래도 그 계 직원들이 존경스럽다
군소리 안 하는 걸 보니
ㅉ ㅉ

신관님의 댓글의 댓글

신관 작성일

아이구 본관만 아니라 우리 과에도 있어요
부서장이지만요
말로만 들었지 실제 근무해보니 역시 우려하던 상황이 딱 맞네요 ㅠㅠㅠ
갈수록 상태가 좋지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노조에라도 애기해야 하는건 아닌지~~~

답답님의 댓글의 댓글

답답 작성일

사람이라도 좋으면 정말 다행이에요..

장기판님의 댓글

장기판 작성일

기사 내용 처럼
우리는 그저 적을 막는 도구로 희생되는
졸인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나
우리가 놓인 장기판을 움직이는 손은
졸의 희생을 감사해하지도 않고
가치와 중요성도 인정해주지 않는게 슬픈 현실이다.

차 대라님의 댓글

차 대라 작성일

웃긴게 정작 차 대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 졸 때 차 안댔음
80~90년대니까

쫄시절님의 댓글의 댓글

쫄시절 작성일

솔직히 자기는 쫄시절 차안대었던

고시과장 국장들은 자기차로 다니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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