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첫째, 시군보다도 직렬에 맞는 업무에 종사할 수 있음(정확)
둘째, 큰 과오가 없으면 사무관 승진은 가능함(시기가 문제지만)

위 두가지 메리트가 있지만 시군보다 도청에서 근무하는게 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 무조건 도청이라고 편하고 좋다고는 말하진 좀 그렇네요 ㅎㅎ
그래도 저라면 큰 물에서 많은 업무를 경험하는 것도 후배님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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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큰 물에서 업무경험 쌓고 싶네요ㅎㅎ
꼭 도청에서 같이 근무하는날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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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5급이 의미가 있나요 그래봤자 계장이고 시군6급이나 똑같아요
창원에서 살고싶으면 전입오는거고 아니면 시군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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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계장이 5급 시군 계장이 6급
어차피 퇴직할때까지 근무한다면 같은계장이여도 5급이 낫다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창원살면 좋기도 하겠고 사실 도청근무 프라이드도 좀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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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없슴 집갈생각밖에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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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점도 보수적인 꼰대문화로 묻어버리는 곳이니까 그냥 그게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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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까?ㅜ
기초지자체도 만만치않지만 도청도 심한가보네요...
부디 안좋은것들은 상위기관에서 보란듯이 근무환경개선해주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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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8시전 출근 저녁 9시 이후 퇴근 할 자신있으시면...저는 다시 기회가 온다면 시군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도청에 오신 많은 분들은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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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전 출근 9시이후 퇴근이면..조출에 초과근무에 돈은 잘될거같지만,, 말그대로 워라밸붕괴네요 ㅠㅠ 힘들거같습니다.
공무원 어느정도의 워라밸은 보장되어야하는데..

시군에서 도청전입하고나서 정말 후회하는사람 많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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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다 후회할걸요. 시간이 흘러 도청생활에 적응해서는 괜찮을지 몰라도. 첨에 올라와서 적응못해서 다시 내려가시는 분은 꽤 봤습니다.
이마저도 빽이 좀 있어야 왔던 시군으로 돌아가는거 같더라구요.

시군보다 업무를 다양하게 할수있고 깊이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시군보다는 좀더 보수적이고 경직된 조직같으며,
업무량도 더 많아 보이네요.
사실,, 굳이 따지자면 업무량이 많은게 아니라 제가보기엔 불필요한 일을 많이 만들어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씩 회의감도 좀 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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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확실히 다 좋을순 없나보네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갈수있는 위치에서 선택을 한다면 더 혼란스럽겠지만,
갈수없는 상황이기에 그저 우선 가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긴 하네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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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입 1년 6개월 차 7급입니다.
처음 도청 왔을때 3개월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조직문화에 적응하는게 힘들었어요
시군보다 업무를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건.... 뭐 행정직은 발령에 따라 과가 바뀌니깐 그럴 수도 있다지만
기계직렬이나 이런 분들은 비슷한 일 아닌가요..?
그리고 깊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 ;;;
사실 지방직공무원 중에 주무관이 깊이있는 업무 할 게 그리 많지 않을거같은데

시군으로 돌아가야하나 고민 많이 했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적응하고 지내내요..
여기서 다른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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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전입하셔서 문화차이에 적응하는게 힘들었군요~~
그래도 잘 적응하시고 다른행복찾으시려고 노력하시니 앞으로 행복하실겁니다~

저도 어떤게 제게 우선인지 생각하고 결정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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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내로남불이 그저 떠오르네요
자기 주장만 하지말고 타인 아니 다른 부서 입장도 좀 고려하는 말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고요, 당신은 평생 주무관으로 있을건지 ㅠㅠㅠ
답답다...
물론 도청이 시군보단 출근이 엄청 빠른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직원이 그런건 아닙니다.
요새는 자녀 키우느라고 젊은 직원들은 출근도 좀 넉넉하게 퇴근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많이 팽배해 있는게 사실입니다.
본인의 관점에서 애기하는 그런 것으로 호도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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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의 말씀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부서별로 차이가 있을수 있고 하니 감안해서 듣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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