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신공-드러눕기-고함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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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원 댓글 15건 조회 34,060회 작성일 19-07-31 13:55본문
신동근 위원장님 전진 또 전진합시다.
댓글목록
비노조원님의 댓글
비노조원 작성일괴씸죄님의 댓글의 댓글
괴씸죄 작성일노조임원님의 댓글의 댓글
노조임원 작성일다른판단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판단 작성일
이제는 노조와 사장의 싸움으로 몰고가나요?
이름도 모르는 말단직원의 부친, 모친 혹은 그 누군가가 돌아가신게 아니고
직원이 고인이 되었는데 사장이 갈자리가 아닌건 아니지요
문상이야 갈수도 못갈수도 있는건 맞는데
이번 문상은 갈자리가 아니었던건 아니라는데 한표!
게다가 평소 사장님이 누구보다 소통과 직원의 행복을 강조해온터라
이런일에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어야 사람의 말과 행동이 같아지고 진심을 보이는거 아니었겠나 생각되고
또 사장님은 그 바쁘신 중에도 정무특보 모친상, 노회찬 추도식에는 빠짐 없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지 않았나요
노조의 뜻이나 대립 이런건 잘 모르겠으나 직원의 한사람으로써 그런점 때문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장의 책임있는 행동은 노조임원이나 동료들이 문상을 가는거 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비교대상이 아니지요.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작성일자중님의 댓글의 댓글
자중 작성일
사장이 모든 문상을 갈수는 없는 것은 맞지만
이번 건은 성격이 다르지요
재임 중 한번 있을가 말까한 직원 본인의 사망
그것도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였습니다
거기다가 측근이라 할수 있는
정무특보의 부친상과의 비교로
직원들이 느끼는 허탈감과 상대적 박탈감은 더 커졌지요
이상한 논리로 물타기 하면 할 수록
사장님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는 것이 자명한데
이런 글이 자꾸 올라오는 것은 보기에 참 안좋습니다
어쩌면 사장님의 반대파에서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느 쪽이 되었든 참 졸렬한 발상입니다
이제라고 모두 그만두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동료에 대한 추모와
유사한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모두 마음을 모아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발 자중해 주세요
그만님의 댓글의 댓글
그만 작성일11님의 댓글
11 작성일새우님의 댓글
새우 작성일관종님의 댓글
관종 작성일충분히님의 댓글
충분히 작성일내로남불님의 댓글의 댓글
내로남불 작성일고만쫌님의 댓글의 댓글
고만쫌 작성일
위에서도 고마 했으면 좋겠다고 하구만 계속 이러기요
직원의 극단적 선택... 이런 일 수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오
자주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지 않소
도대체 언제까지 소급해서 계산하면 문상에 다 참석했다 안했다 판단할거요
이제 이런 편가르기도 편들기도 의미없는 논쟁도 그만합시다
지사님이 이제라도 엄정한 조사 지시하셨다 하니
성심껏 조사해서 원인도 밝혀보고
머리 맞대고 후속대책도 고민하는게 남은 우리들의 몫이 아니겠소
계속 이런식으로 되돌이표 논쟁하는 꼴 보고 있자니
속에 울화통이 터지고 멀미가 날라고 하오
여기는 우리가 평생 몸담을 직장이고
이곳에서 스트레스만으로도 한 인생이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할수 있다는 것을
다같이 이미 느끼고 있지 않소
이번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서 다시는 이런 일 없어야 하지 않겠소
계속되는 이런 반박 글들이 누구와 누구의 대립인지 모르겠소만
우리들 소중한 일터에서 이제 고만좀 하시오
우리 내부 일은 우리가 알아서 정리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