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뛰어 내리지 마십시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편하게 지내는 동료나 친구들에게 그냥 전화한통하시고 시간된다면 소주도 한잔하고 하십시요.
다들 똑같은 입장입니다...힘내십시요.(저도 예산 등 힘들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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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해가는데 뭘 그러시나요. 빨리 해 치우고 휴가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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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마감 후 수정 기간이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협의해서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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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날짜는 다됫고 보고받을 높은분은 휴가가고없고
대충하고 나중에 수정해도된다고해도 평소에 일안하던 계장은 정확하게하자하고
죽을것같은게 아니라 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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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그런 살벌한 말을 하는 당신 참 부섭다.
그토록 고충이 심하다면 노조, 상급자(차석도 포함), 인사부서에 고충상담을 해보시던지
시군에서 온 분인지 모리지만 도, 중앙부서에 근무할려면 그만한 고충도 때론 감내하며
근무해야 하는 심정입니다.
물론 당신의 고충을 이해 못하시는 바는 아니지만, 이런 공개된(아무리 비실며이지만) 장터에
그런 험악한 말을 하다니 ㅠㅠㅠ
참 당신도 좀 수양을 하셔야 할 것 같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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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서 온 분인지 모르지만?? 무슨 의도지요?? 아무리 비실명게시판이지만 생각과 판단을 하시고 글을 적으시면 좋겠습니다.
유능하고 어려운 도 공무원이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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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 큰 니나 수양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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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일 좀 정확하게 하자하면 매도 되는 세상이 되버렸네요. 수정이야 해야겠지만 현재 기준으로 정확하게 해야 나중에 수정할것도 적고 편할건데 당장 편하자고 대충은 아니지 않습니까? 자중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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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내지 서무담당자의 고충을 이해합니다.
예전보다 빠른 예산제출 시기로 인해 가고자 하던 휴가도 제때 못가는 고충 ㅠㅠㅠ
그치만 어차피 뒤에하나 앞에하나 한번은 겪어야 하는 작업아니가요
나도 이전에 예산과 서무업무를 담당한 적이 있었지만
우리과도 수천억되는 예산에 가지수도 많아 담당자가 힘든건 사실이지만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어차피 해야할일 그러러니 하고 그냥 하고 휴가 갑시다...
오늘 불금입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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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하고 휴가를 못가니 여기다 글을쓰고
노조 인사고충 상담이 더 힘드니 여기다 글을쓰는게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뭐때문에 3주나 시기를 당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과마다 계장,과장님의 성향이 다르니
요구하는것도 다 다르겠지요.
예산서무 또한 가정사가 다르니 고충이 천차만별일 것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어떻다 말씀을 드리면 다른예산서무는 다한다라고 말하고
일하기 싫어하는 직원으로, 본인멘탈이 약한 직원으로 낙인될까봐 두려운것 또한 사실입니다
여기다 적는다고 해결될거 아니라는것은 잘알고있습니다.
오죽 답답하면 이렇게라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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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감합니다.
담당자의 고충과 애로사항...
그런데 어쩌합니까?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겠지요,
당신이 힘들면 같은 일을 하는 다른 사람도 다 힘들겠지요..
미치도록 더운 날씨탓에 업무마저도 짜증나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일 ㅠㅠㅠ
그러려니 하고 그냥 참고 합시다,  즐건 남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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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편성교육할때..

빨리 땡긴 이유가 한분이 예산서를 조금 빨리 달라고 해서라던데.

한분때문에 수백명이 휴가도 못가고 고생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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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다 들었지만, 그런말은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근거없는 언급은 불필요한 논쟁을 유발하니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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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분이 누구신가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휴가도 제때 못가고 웃음이 피어나야 할 즐거운 가정생활을 포기하고 늦은 밤까지 사무실에서 업무처리하고, 혹시나 잘못 입력하면 나중에 질책을 받을까
휴일도 반납하고 걱정하면서 잠도 잘 안온다고 하며 정말 힘들게 일하는 서무를 볼때마다 맘이 아팠습니다.
조직에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심정으로 일하고 있는 나의 모습도 부끄럽네요.
이번 일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잃은게 많지만 그만큼 업무능력도 배양되었다고 위안해 봅니다
서무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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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서무 파이팅
하지만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도
공감 논리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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