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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도지사=노조위원장=신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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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 댓글 0건 조회 1,129회 작성일 19-06-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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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위원장이 도지사와 동급으로 생각하냐?
도지사와 독대해서 당신이 대단한 사람으로 신분상승을 원하는가?
그 정도했으면 자리 양보해라.
당신 아니라도 위원장 할 사람 많다.
욕심 너무 부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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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전 노조위원장은 지사님께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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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마음에 비서실을 찾아 지사님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지사님께서 '노조는 행정국장과 의논하라고 하셨다'는 말씀만 하며 지사님 면담을 거절하였습니다. 지사님 취임 후 공식 행사 말고는 노조에서 따로 면담을 요청한 적이 한 두 번 밖에 없었는데 어찌하여 직원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는 인사제도 때문이라고 비서실에 말씀드렸는데도 면담을 거절하시는 지 답답함만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라고...
>
> 지사님께서 행정국장과 의논하라고 하셨다면 잘 하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인사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직위에 있는 분이 행정국장이니 말이다. 지사님 면담이라~ 홍준표지사 시절엔 꿈도 못 꾸었지. 당장 한직으로 좌천되니 말이다. 지방의 도의원, 실국장, 기자들도 상대 안 해 줬는데 하물며 노조는 말할 나위도 없었지.
>
> 노조위원장은 발탁승진, 주무과장 공모제 등에 대한 반대만 하지 말고, 직원들의 의견이 수렴된 대안을 가지고 지사님을 만나든 행정국장을 만나든 해야 한다.  그야말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접받고 승진하는 인사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평소에 진심으로 고민해 왔었다면 지금쯤 그 대안 하나쯤은 제시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직원간담회도 수시로 했고,  도 주요 부서 담당 실국장은 물론 부지사까지 면담을 몇차례 해왔는데, 과연 무엇을 위한 간담회 였는지 묻고 싶다.
>
> 노조위원장님, 지사님이 안 만나 준다고 너무 답답해 하지 말고 소수직렬만이 아닌 대다수 직원이 공감할 만한 자체 인사혁신안을 만들어 먼저 직원들과 공유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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