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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결산 예비심사 자리에서 결원요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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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고치는 고스톱 댓글 6건 조회 12,133회 작성일 20-06-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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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예비심사를 하는데
결원요청이라.......

그 직렬은 면접만 보고 시험을 치는것으로 아는데
조금만 힘들면 그만두고 또 면접보고 또 그만두고
제도개선부터 해야할것으로 판단된다.

볼성사납다.

댓글목록

짜고치는 고스톱2님의 댓글

짜고치는 고스톱2 작성일

불필요해서 없앤 계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하는 위원회도 있었음
도청에서 가장 한가한 부서

ㅁㅁ님의 댓글

ㅁㅁ 작성일

맨날 그 업무만 하고 제일 별일없는 ㅅㅁ 정말 너무한다

너거 자리 만들라고 없어진 세외수입계 만들라고 하나

몰라요님의 댓글

몰라요 작성일

면접만 보고 들어오는 직렬은 뭡니까?
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시험을 안치나요?

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의직은 면접만 본다고 들었는데 이 글에서 말하시는 직렬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청우님의 댓글

청우 작성일

2000년 이후 가축전염병이 끊이지 않고 위생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개인화되어 가는 현실에서 점점 늘어나는 업무에도 불구하고 따라오지 못하는 인력과 조직구조의 한계로 인하여 개인의 희생을 강조해왔던 조직입니다. 그래서 신규직원들이 많이 그만두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종종 직을 떠나는 사람을 볼 때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은 공직의 뜻을 두고 시작했던 사람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주류가 아니기에 항상 피해의식을 크게 느끼며 숫자로는 소수가 아니지만 소수직렬로 분류되기도 하는 직렬입니다. 도 공무원의 일원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지만 라이센스가 있으니 언제라도 나가도 되지 않느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그럴때면 속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근무해왔지만 조직 구조상 타 직렬과의 교류가 많이 없어 동화되지 못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비록 결원에 대한 언급이 부적절하였다 할지라도 인력부족으로 얼마나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그동안 소외된 느낌을 받아왔고 답답했는지 같은 도 공무원의 입장에서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유리한 입장이지만 언제 소수의 입장이 될 수 있고, 지금 불리하더라도 언젠가는 반대의 입장에 설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청우1님의 댓글의 댓글

청우1 작성일

인력과 조직구조의 한계는 타 소수직렬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결원에 대한 언급이 부적절하였을지라도.... 보다는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다른부서가 있음을. 그리고 그 언급조차 못하는 진짜 소수직렬이 있음을 인지하시고 부적절한 언행은 삼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동료직원들에게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자리만 탐내는)를 심어 주는 행동임을 생각하시는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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