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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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무줄잣대 댓글 2건 조회 4,577회 작성일 20-08-02 22:53본문
서울시에 근무하는 지인 말 들어보면 시에서 운영하는 휴양시설이 4개나 있다한다. 일에 지친 직원들이 오천원만 내면 언제나 가족들과 휴양을 다녀올 수 있다고 . .
우리는 일할때만 서울 못지않게 하라고 하는데 왜 이런 시설은 안지어주는지? 김경수 도지사께서는 직원복지에 관심이나 있을까 인재개발원 새로 짓는것에도 관심이 없다는데 무슨 휴양시설까지나? 바라는 내가 잘못이겠죠?
우리는 일할때만 서울 못지않게 하라고 하는데 왜 이런 시설은 안지어주는지? 김경수 도지사께서는 직원복지에 관심이나 있을까 인재개발원 새로 짓는것에도 관심이 없다는데 무슨 휴양시설까지나? 바라는 내가 잘못이겠죠?
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
65
46예산님의 댓글
예산 작성일
39조와 9조
4배 정도 되는 예산 차이는 중국과 한국의 예산 차이와 유사하기에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거기다 어느 조직이든 고정적으로 투입되는 예산은
정해져 있을 겁니다.
의령과 함안의 경우를 보면 인구는 세배나 함안이 많지만
예산은 의령이 4천4백억 정도, 함안이 5천6백억 정도로
천억원 가량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는 일정부분은 용도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의미일 겁니다.
따라서 파이는 정해져 있고, 효율성을 고려한 예산 배분이 필요하다면
직원 복지는 우선순위가 한참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기 보다
가진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현명하고 행복한 방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