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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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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서기 댓글 1건 조회 3,109회 작성일 21-04-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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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 온갖 노동가요 소리로 아침을 시작한다
집회하는 단체의 마음이야 오죽할까 싶다가도 이내 업무에 집중이 되지 않아 짜증이 난다
업무는 전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장애인 단체도 집회를 하니 비상근무에도 나가란다
게다가 안 그래도 부족한 인력인데 옆 직원이 코로나 근무까지 가버리니 설상가상으로 업무부담과 스트레스는 쌓여만 간다
작년에는 5월 특별휴가라도 있었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걸 보니 특별휴가는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고 하던데 도청밥도 많이 먹다보니 갈 곳이 없어 막막하기만 하다

댓글목록

서부청님의 댓글

서부청 작성일

노동가요 듣고싶다.
그것마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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