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죄송하지만 지금이 제일 맛있어요. 옛날엔 50대 식단이라 괴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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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힘든 만큼 먹는 사람이 즐겁다는 모 TV 프로 생활의 달인께서 하신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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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주는 밥은 엄마집에서
집밥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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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인데 실수로 반대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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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마스크 쓰시고 뜨거운 불앞에서 조리하시느라 고생많으신 구내식당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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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주는 밥은 집에 가서 찾으시고 전문가인 영양사가 계획적으로 짜는 식단입니다.
더 건강한 식단을 찾으시면 개인적으로 좀 챙겨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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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는건 충분히 인정
밥값오르고 나서 인스턴트가 많이 나오고 있는거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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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구내식당이 우리식당만큼 잘하는데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음식맛 괜찬습니다.
그만큼 영양사분과 조리사분들이 열심히 하신다는 거겠죠?
저도 나름 음식을 좀 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직원)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다른분들 배려하면서 글 좀 올렸으면 합니다.
윗글에 상처받는 분들 많습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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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같은 사람은 제발 구내식당 가지말고 도시락 싸서 다녀라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런 글 보지 안봤으면 좋겠네요. 일은 쌔가 빠지게 하고 힘빠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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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유기농 12첩 반찬을 기본으로 깔꼬, 방금 끓은 따뜻한 국이 자리잡고, 고단백 소고기가 식탁 센터를 자리잡은 그런 밥상을 매일 드시나본데.
그럼 점심 외출 1시간내서 2시간 동안 만찬을 즐기심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식당으로 가렵니다.
여기는 모두가 볼수 있는 공개된 홈페이지인데 한번더 고민하고 글을 적으면 좋겠네
식당 영샹사, 조리사 분들 이글보고 상처 받으시지 마세요, 대부분 만족하고 감사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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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듯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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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맛있고 신선하고 좋아요.
가끔생각나는건 그렇게 저염식은 아니다는거?
항상 잘먹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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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기 보다는
단체급식에 여러 입맛에 다 만족하게 할 순 없지만
급식비도 인상하였고, 이쯤하여 구내식당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구내식당 운영에 기초자료로 활용해 보심이 어떻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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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연령층이 존재하는 곳이다 보니 일품도 한식도 골고루 짜여지고 있는듯 한데요.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건의는 좋지만 모두를 힘 빠지게 하는 글은 자제합시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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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청 식당밥 너무 성의없고 맛없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맛있다고 하죠???
손을 안씁니다...
서부청사 밥이랑 비교해보세요
다릅니다
서부청사 밥이 훨~~~~~~~~씬 맛있습니다
본청밥 몇년 서부청사밥 몇년 먹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도대체 서부청사랑 본청의 차이가 뭐죠??
일단 서부청사는 메뉴자체에 손이 많이 가는 메뉴를 많이 합니다
본청은 손 안가는 메뉴에다가 매일 매일 비슷한 메뉴...거기다 이제는 인스턴트까지...
진짜 답 없어요

영양사 조리사 분이 상처 받는다고요???
할말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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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에 동감합니다. 저염 저당 전혀 아니던데요

백미밥 위주인 것도 갸우뚱합니다. 학교급식도 여러 잡곡을 섞어가며 줄텐데요

상처주려고 쓰는게 아닙니다. 나도 한마디 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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