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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or막내만 죽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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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드러... 댓글 19건 조회 12,263회 작성일 22-03-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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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나 막내는 안 그래도 남일 뒤치다거리하거나 눈치 보느라 힘든데, 위대하신 '차세대 인사랑'이 출범하셔서 업무 부담이 5,000배는 과중됐네요 ^^ 안 그래도 낯설고 어려운 '차세대 인사랑' 우리들도 아직 시스템 적응하느라 정신없는데 높으신 분들은 얼마나 우리에게 시스템 운용법을 물어보시는지(아 물론 높으신 분들 입장은 이해해요! 선배님들 비꼬는 거 절대 아닙니다!)...

이전 시스템에서도 연가 잘 올리고, 유연근무도 잘 올리고, 출장도 잘 올렸고, 특히 작년엔 출장여비 아주 경미한 실수거나 나도 모르게 단돈 1만원 여비 부정수급한 분들 다 잡아낼 정도로 그럭저럭 괜찮은 시스템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후....! 심지어 나는 정말 출장을 내 차와 내 기름을 써서 갔었는데 종료를 조금 늦게 누르고 문서처리를 조금 빨리 했을 뿐인데!! 단돈 1만원 가지고 소명하기도 귀찮더라!ㅎㅎ 쓸데없는 소리 주절주절...이젠 신속집행 잘해야짓~ㅎㅎ 안 했다가 혼날라

아이쿠! 죄송해요! 높으신 분들께서 이젠 또 담당자한테 매뉴얼 만들라고 지시 내리겠네요! '차세대 인사랑' 담당자는 쉬운 매뉴얼 만드느라 일이 또 늘겠어요! 도민을 위해 일을 해야할 판에 일을 위한 일이 늘었군요!

이 글 못 본 걸로 해주세요 ^^~

댓글목록

깔끔해졌더라님의 댓글

깔끔해졌더라 작성일

이봐, 나 신규꺼 대신 업무보고 있는데, 첨에만 조금 배우느라 귀찮지, 하다보니 괜찮던데?
좀더 써봐.

지우등가님의 댓글

지우등가 작성일

보라고 써놓고 왜 못 본 걸로 하라고 하냐.

에구님의 댓글

에구 작성일

그렇게 하기 싫으면 집에 가라. 니 태도부터 바꿔라.

정신줄님의 댓글

정신줄 작성일

너거 집에서는 니네 엄마가 다 해주다가 사무실 오니 할게 많지!!. 사회생활이 그렇게 호락호락 한줄 알았나.
그것도 안하고 월급받아갈려고 했나.

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작성일

누가 보면 신규나 서무들 연봉 4000만원 인 줄 알겠다ㅋㅋ

20대님의 댓글

20대 작성일

다들 그러고들 산다

글님의 댓글

작성일

글 너무 못씀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맞아요....시스템은 계속 하얀색 화면만 보이지,,,,이거저거 안되니 여기저기서 물어보지......열리면 일일이 다 화면열고닫고 해야지..힘들거같습니다...그래도 화이팅...곧 좋아지겠지요

으이쿠님의 댓글

으이쿠 작성일

고작 몇년 했다고. 몇년지마면 후임 잡을 사람일쎄

나는 한글 키보드 갈켜드렸다. 마우스는 이렇게 쓰시구요

차세대님의 댓글

차세대 작성일

10년도 더 된 구닥다리 시스템 보다 지금 시스템이 훨씬 낫다

다만, 개통 초기라 너무 불안정하다는 점

서무, 막내님들 고생 많습니다.

p.s 차세대 이호조도 기다리고 있어요 ^ㅡ^

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맞아요, 다시 옛날 시스템 쓰라고 하면 또 못 씀.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님의 댓글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

차세대 이호조는 지금거의 마무리 단계라 합니다.  빠르면 올하반기쯤 실무에 적용될거라 예상한다네요
온나라와 시도행정 그리도 이호조를 아우르는 부울경메가시티급 시스템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하고요

새로운 시스템으로 일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청우여러분 그리고 서무여러분 우리모두 화팅 ㅋ ㅋ

지나가던 서무님의 댓글

지나가던 서무 작성일

뭔말이야 ;;

무서워라님의 댓글

무서워라 작성일

그거 좀 알려주는게 뭐라고 그렇게 싫으면 집에가라..
아이쿠! 이글은 못본걸로 해주세요^^

한숨님의 댓글

한숨 작성일

이런 유아틱한 글을 쓰는게 도청 직원이라니,, 진짜 충격
요즘 젊은 9급 신규들이 들어와서 그런가 노조 게시판에 이런 수준 미달 게시글이 많아진듯 합니다.

우린한가족님의 댓글의 댓글

우린한가족 작성일

딸같아서 아들같아서 편하게 물어보고 하는건데 정말. 매정하네

아이고님의 댓글

아이고 작성일

나도 서문데 좀 좋게 생각해주면 안되세요? 서무 정도 나이면 윗사람들 다 이모 삼촌, 혹은 아빠뻘일건데 좋게 해주면 될걸..
그걸 굳이... 이렇게 게시판에 올려가며 아이쿠, 써가며 적을 일인가 싶기는 하네요. 참 정없는 세상이긴 한갑네요.
남일 뒤치다꺼리라고 생각하기 전에 누군가 내 뒤치다꺼리 알게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말을 안해서 그렇죠

가족님의 댓글의 댓글

가족 작성일

맞아요 가족이라 생각하고 좀 도와주면 훈훈한 분위기로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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