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제 지긋지긋하네요. 괴로움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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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증 댓글 8건 조회 10,864회 작성일 24-03-07 23:06본문
작년 국과장 모시는 날 관련해서 각 과별로 조사한 적이 있지 않나?
우리 과 실태 그래도 나름 포장한다고 해서
노조에 조사자료 보냈더만
과에 노조원들하고도 제출자료 공유하고
그 때 말 한마디 없더만
그 때 ☆장 역린을 건드린겐지
그 후로 단 몇사람하고만 밥 먹으러 다니는데
언 넘은
누가 누가 이렇게 작성해서 보냈답니다며 까발리고
☆장은 그 때부터 졸라 은근슬쩍 압력 행사를 합니다.
진짜 일 할 맛도 안 나고
그때부터 찍혀서 뭐 ~
노조에서 뭐 실태조사 하는건 좋지만
대놓고 말도 못하고
그 자료 냈다고 이렇게 계속 괴롭힘 당하는 거 같아 힘든 밤이네요.
내가 빙신 같은 짓 한거죠 진짜 죽을 죄를 지었음다~~~~
우리 과 실태 그래도 나름 포장한다고 해서
노조에 조사자료 보냈더만
과에 노조원들하고도 제출자료 공유하고
그 때 말 한마디 없더만
그 때 ☆장 역린을 건드린겐지
그 후로 단 몇사람하고만 밥 먹으러 다니는데
언 넘은
누가 누가 이렇게 작성해서 보냈답니다며 까발리고
☆장은 그 때부터 졸라 은근슬쩍 압력 행사를 합니다.
진짜 일 할 맛도 안 나고
그때부터 찍혀서 뭐 ~
노조에서 뭐 실태조사 하는건 좋지만
대놓고 말도 못하고
그 자료 냈다고 이렇게 계속 괴롭힘 당하는 거 같아 힘든 밤이네요.
내가 빙신 같은 짓 한거죠 진짜 죽을 죄를 지었음다~~~~
댓글목록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댓글님의 댓글
댓글 작성일복무, 조직문화 관련 괴로움을 호소하는 글이 많이 게시된다. 게시판에 쓰지말고 익명신고 창구에 정식으로 신고하라지만. 신고해봤자 신고자만 X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인정으로 밥 같이 먹는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어쩌다 한번 걷다 온거 가지고 무슨 관심이냐' 어쩌다 한번 수준이 아니니까 이런 글들이 쏟아지는 것이다. 일과시간에 몇시간씩 운동 또는 자격증 공부하는 폐급 당신들한테 관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 와해돼서 토로 해 본다. 그리고 정영 혼자 밥 먹을 수 있는 부서장들은 없나보다. 매일 점심 저녁마다 직원들 대동하면서 밥도 혼자 못먹는데 밥숟가락은 혼자 어찌드나 참 궁금하다.